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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설교/주제별말씀

육에 속해 살지 말고 세상만 좋아하며 살지 말아라


[JMS 정명석 목사님의 주제별 말씀]



육에 속해 살지 말고 세상만 좋아하며 살지 말아라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사도 바울을 통해 주님은 육에 속해 살지 말고 세상만 좋아하며 살지 말라고 끝도 없이 말씀하셨습니다. 육이 사망권에 속하여 죽으면 영도 죽기 때문에 그같이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바울을 통해 주님은 살아 계셨을 때 못다 한 말을 깊고도 깊게 전해 주셨습니다. 고로 육신으로 살지 말라고 편지로 계시의 말씀을 전하여 외치게 하셨습니다. 


이 시대 역시 주님은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먹고 입고 자는 것과 생활하는 모든 것을 오직 주를 위해 하라.”고 했습니다. 



세상을 멀리하라는 말을 다시 잘 들어 보기 바랍니다. 

못 알고 이해하지 못하면 고통을 받고 오히려 주의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할 것도 못 하게 됩니다.


돈을 멀리하면 먹을 것도 못 사 먹고, 옷도 못 사 입고, 잘 곳도 마련하지 못하고, 굶게 되고, 꼭 가야 할 곳도 못 가고, 차비가 없어 교회에도 못 나오게 됩니다. 육신이 이같이 되면 육으로는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고로 영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무리 돈이 세상에서 판을 치고 사람들을 끌고 다녀도 절대 돈을 우선으로 하여 거기 빠지지 말고 다스려야 됩니다. 오직 주님을 최우선으로 하여 근본을 두고 살고, 돈과 다른 것들은 하나의 생활의 쓰임으로 여기고 살아야 됩니다. 돈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들도 그같이 해야 육도 영도 주님의 신부가 됩니다. 신랑을 맞을 자격이 됩니다.


세상에서 돈이 귀하기는 하지만 돈이 생명은 아닙니다. 

이 세상은 돈을 신격화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돈으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고로 하나님은 경제 가뭄이 들게 하셨습니다. 세상을 너무 좋아하는 자들은 마치 간음하듯 사랑하며 사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을 더 사랑해야 돈을 줍니다.


먹는 것을 멀리하면 배고파서 육신이 쓰러집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마치 간음하듯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먹는 것이 신격화되었습니다. 먹는 낙으로 살다시피합니다. 이것이 체질에 배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먹는 것을 천국으로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먹는 것을 중심하는 개인·가정·민족들은 정말 무섭게 이것들을 제일주의로 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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