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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6일 주일말씀] 변하지 말아라 하나님, 예수님과 같이 영원불변자가 되어라

<2011년 10월 16일 주일말씀>


변하지 말아라 하나님, 예수님과 같이 영원불변자가 되어라


¤ 본문 : 에베소서 6장 24절, 히브리서 13장 8절
¤ 말씀 : 정명석 목사 (기독교복음선교회 총회장)

[엡] 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성령님의 뜨거운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영원불변하신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면서, 자기 자신이 너무도 잘 변하여 싫다고 하는 자들에게 마음과 행실이 어떻게 하면 변질되지 않고 천국까지 자신 있게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말씀을 주님이 해 주실 것입니다.

다 변해도 자기는 변하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한 자들도, 세상 욕심 안 부리고 변치 않고 끝까지 가겠다고 하던 자들도 마치 여름철에 싱싱하던 푸른 잎이 가을 낙엽처럼 변하듯이 변하여 주님 곁을 떠나갔습니다. 신앙에 불이 붙어 한눈팔지 않고 그 마음과 행실을 굳게 하며 주님을 좇았던 자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들을 보고 저 신앙이 부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도 열심히 하던 자들이 변해서 주님 곁을 떠나는 것을 보고 ‘나도 언제 변할지 장담 못 하겠구나.’ 하기도 했습니다. 모두 ‘어떻게 그럴 수 있나?’ 하며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받는 날, 영원불변한 존재자이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을 부르면서 기도했습니다. 영원불변한 존재자가 그 얼마가 귀하고 위대한지 더욱 깨닫고, 영원하신 삼위의 존재 앞에 인간은 지구 덩어리 앞에 흙덩이만 한 존재라고 고백했습니다.
“인간은 하늘의 구름같이, 잎사귀같이, 바람같이 환경 따라 변화무쌍합니다. 너무나도 생각이 단순합니다. 마음과 행실도 너무 단순하고 잘 변합니다. 이 같은 자들의 영이 하늘나라에 가서 또 그같이 살면 어쩌려고 그 영혼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시려고 그토록 보호하시고 가르쳐 주시고 사랑해 주십니까?” 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깨우쳐 주셨습니다.



<하나님 말씀> 나 여호와는 황금과 같다. 황금은 가만히 있으면서 황금빛만 안 변하는 것이 아니다. 필요한 대로 갖가지로 쓰여지면서도 황금빛이 변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나 여호와도 천국과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의 수십만 가지 일을 하면서, 지구 생명들과 하늘의 천인들과 만물들을 살피면서도 변하지 않고 존재한다.

너희도 이성으로 타락되지 않고 신앙이 변해서 나가지 않으려고 신앙을 지키면서 변심하지 않는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나 여호와같이, 성령과 내가 보낸 예수와 같이 나의 뜻을 열심히 행하면서 변하지 말아라. 한 남자에게 사랑하는 한 여자가 있는데, 마음 변치 않고 살아 주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더 이상적으로 차원 높여 살면서 동시에 마음 변치 말고 살라는 것이다.

다시 비유를 들어 말하면 외줄타기 하는 자가 줄 위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서 있기만 하지 않고 걸어가면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듯이, 너희들도 가만히 있으면서 변하지 않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이 시대에 내가 원하는 뜻대로 살면서 행하면서 변하지 말라는 것이다.

금덩어리가 색깔만 안 변하고 가만히 있느냐. 필요한 대로 쓰이면서도 그 빛깔이 변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너희도 가만히 있으면서 변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대로 쓰이면서 변하지 말라는 것이다.

온전히 변화된 자는 변심하지 않는다. 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온전히 행하며 내가 보낸 예수와 일체 되고 이 시대에 예수가 보낸 자와 일체 되어 살면 변하지 않게 창조해 놓았다. 온전하지 못한 자들이 온전한 자와 일체 되지 않으니 변화무쌍한 것이다.

변질되면 지옥에 간다고 해도 자기가 온전하지 못하고 온전한 자와 일체 되지 않으니 변질된다. 배신하고 불신하면 지옥에 간다고 성경을 통해 말했다. 모두 불신하고 배신하고 신앙이 죽어 결국 못 살리면 지옥에 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살고 있다.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계속해서 기도하며 주님께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주님, 불신하고 배신하고 타락하면 어떻게 됩니까?”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불신하고 배신하고 타락하면 그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서 말소된다. 범죄 한 영혼은 죽기 때문에 그 이름이 사탄들의
명부에 올라가 사탄과 마귀들이 관리한다. 세상 사람들도 외국으로 이민을 가면 외국 국적이 되지 않느냐. 또한 살았을 때는 호적에 그 이름이
있지만, 죽으면 사망자 명부로 넘어가듯이 영계에서도 그러하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만일 죽어서 장사 지낸 자가
다시 살아난다면 정말 살았는지 확인하고 다시 호적에 이름을 올리듯이, 회개하고 의를 행하고 다시 살아나 그 행위가 온전하면 다시 생명책에 올린다.” 하셨습니다.

주님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 가려고 정말 노력하는 자라면 열심히 하여 생명책에 충분히 그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대개 생명책에 그 이름이 흐려진 이유는 첫째, 자기 죄를 근본으로 회개하지 못해서이고 둘째, 말씀의 근본을 제대로 모르고 행하지 못해서이고 셋째, 나 예수와 일체 되지 않음으로 그 육의 행실과 영혼이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변하면 정말 안 됩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하면 행실도 변합니다. 마음과 생각이 안 변하고 주님의 뜻에 따라 행하면 그 행실로 인하여 그 영이 하늘나라 형체로 변화를 이루어 인간으로서 영원불변한 존재자가 됩니다.

꿀을 만들기 전의 꽃가루와 꽃꿀은 벌통에 갖다 놓아도, 꽃 속에 묻혀 있어도 변합니다. 그러나 꿀이 되면 변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영혼도 같은 입장입니다. 자기 육의 행실을 통해 꿀같이 온전히 만들어 놓은 영혼은 안 변합니다. 과정 가운데 있는 자는 변합니다. 온전한 자만 천국 생명책에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은 신부 시대로서 우리는 주님의 신부들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어느 누구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사랑의 계명이 성경에서 제일 큽니다. 사랑으로 자기 영도 육도 빛납니다. 사랑이 변치 않으면 영원불변의 영이 됩니다.
마음과 믿음과 사랑이 변치 않음으로 휴거의 영이 되어 하나님과 주님과 같이 영원불변자가 되기 바랍니다.


<축 도>
지금은 우리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과, 생명의 말씀을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말씀을 들은 모든 자들에게 충만하여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여 영원불변한 영이 되기를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이 글은 정명석 목사의 2011년 10월 16일 주일 말씀 중 일부분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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