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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소개/정명석목사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의 발자취

정명석 목사는 누구인가

많은 사람들이 JMS라 말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목사는 누구인가? JMS 정명석 목사가 걸었던 발자취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1945년 3월 16일(음력 2월 3일) 새벽,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에서 태어났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하나님'을 6살 때부터 찾았고 인생의 근본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시작하면서 5학년 때부터 예수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했다. 극심한 가난으로 인생에 절망했던 정명석 총재는 누구보다 간절하게 예수님의 강림을 기다렸다. 산 기도에 몰두하게 되면서 낮에는 농사일을, 밤에는 산 속 폐광 굴에서 기도와 성경 읽기에 힘쓰며 뜨거운 신앙의 불을 지폈다.



정명석 총재는 15세 때부터 대둔산에서 수도생활을 시작했다. 수 년 동안 밤새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기도했던 독수리봉의 천년송 한 그루는 추위를 못 견뎌 얼어 죽기까지 했다.


20대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노방 전도에 나섰고 이후 1년에 1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했다.


1966년부터 1969년까지 월남전 사선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하늘의 사랑을 몸소 체험했다. 전쟁의 참상을 눈으로 목도하며 인생의 허무와 삶의 존엄성을 뼈저리게 느꼈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죽을 고비를 수십 번 넘기며 평생 하늘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한다.


1970년 월남에서 돌아온 정명석 총재는 150년 이상 묵은 토담집을 부수고 새 집을 지은 후 "신앙세계도 이와 같이 하라"는 깨달음을 얻고 자신이 다니던 석막교회를 교인들과 함께 몸부림쳐 재건축했다. 교회를 지으며 진 빚을 갚고자 사업을 시작했으나, 남에게 빌린 사업자금을 사기꾼에게 모두 뺏기는 억울한 일을 당했다.


그 후, 경기도 광주에서 기도하는 기간을 보냈다. 
특히 이곳에서는 40일 금식기도에 있어 30일 절식기도로 70일이나 특별한 영적인 시간을 가졌다. 이 기간에 그동안 받은 진리에 대한 하늘의 뜻을 깨닫고 준비하게 되었다. 이 기간은 먹을 것이 있는데 금식하기 보다, 먹을 것이 없어서 굶은 기간이었다.


1975년도에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며 대둔산과 다리골, 감람산 등등을 다니며 기도 생활을 계속했다. 이 때 거리 노방을 다니며 전도도 하고 불쌍한 환자들을 기도하여 낫게도 해주며 거지들을 데려다 같이 생활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깨달은 진리를 사람들이 모두 쉽게 알 수 있도록 도표로 그리는 작업을 했다. 시골, 도시 할 것 없이 복음을 전하면서 예수님의 행하심을 더욱 깨닫게 되었고 6천년 동안 말 못할 하늘의 심정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성경의 깨달은 말씀을 나누어 엮어 30개론으로 가르치게 되었던 것이다.



1978년 6월 1일, 정명석 총재는 상경한다. 그의 한 손에는 말씀 도표가 들려 있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라면과 국수로 끼니를 대신하면서 2년동안이나 말씀을 전했으나 깨닫고 따르는 자가 없었다.


1980년 8월,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서울 신촌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 곳에서 몇 명의 제자들이 정명석 총재가 전하는 말씀을 깨닫고 함께하기 시작했고 1981년 3월, MS선교회(현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설립하게 된다. 


주위의 기성 목사들의 권유로 웨슬레 신학을 하게 되면서 교단의 구성과 조직을 보다 세분화하여 체제를 세웠다. 교회의 급성장으로 주변교단에서 이단으로 누명을 받기도 했지만 정명석 총재는 흔들림 없이 시대 복음을 전했고 수년 만에 수만 명이 따르게 되었다.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터전이 필요했다.



1989년, 간구 끝에 선생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고향인 월명동의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10여년 간 피땀 어린 몸부림으로 자연성전이 만들어지면서 회원들의 신앙은 활기를 더했고 국내와 국외의 수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더욱 선교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1999년 1월, 정명석 총재는 세계 선교의 길에 올랐다. 유럽과 아시아로 건너가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통해 매년마다 세계 평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수천 명의 세계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며 평화의 정신으로 하나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CGM자원봉사단을 설립하고, 국제 문화교류를 펼치며 세계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과 평화의 사상을 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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