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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전월명동/BehindStory

여기는 모두 하나님이 지어주신 것입니다.


여기는 모두 하나님이 지어주신 것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완전히 기술자들만 남고, 우선은 내려가야겠습니다.

왜냐하면 어제 부로 내가 관리자로 임명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임명하셨습니다.

"네가 관리해야지, 안되겠다. 나 속상해서 못 하겠다" 하셨습니다.

 

어제 기도하러 팔각정에 올라갔더니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팔각정은 내가 지은 것이다. 너희 선생이 지은 것이 아니다.

너희 선생은 원래 여기에 지으려고 생각도 안 했다" 하셨습니다.

그렇게 속에 있는 얘기를 하신다고 하면서 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갈 때는 다 아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거기에는 안 지으려고 했던 것을 압니다.

"이곳도 성전이다. 늘 닦아라. 비가와도 닦고, 또 금방 닦아라.

그런 것을 보여주어야 또 지어주고 싶다" 하십니다.

 

여기는 모두 하나님이 지어주신 것입니다.

이 집도 하나님께서 지어주셨으니 큰 것입니다.

임금 되시는 하나님이 지어주신 것입니다.

잔디밭만 성전이 아니라, 이곳 전체는 성전입니다.

그래서 가다가 휴지가 있으면 줍고, 나가서 닦고,

나무가 찌꺼분하면 잘라주는 일을 늘 해야 합니다.

 


1998년 7월 3일 말씀 중



출처 : 만남과 대화



【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의 월명동 이야기 더 보기 】


- 더욱 보람있게 살려면 하나님을 믿으면서 보람있게 살아야 합니다.


- 사람이 한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 다 만들어놓은 곳에서 앉기만 할 것이 아닙니다.


- 월명동 사람만 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 마음에 들게 기어코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