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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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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세 뿐 아니라 우리 후에도 그 나라에 가서도 우리가 볼 수 있으니 가꾸라 [월명동 이야기] 우리 당세 뿐 아니라 우리 후에도 그 나라에 가서도 우리가 볼 수 있으니 가꾸라 글 : 정명석 목사 어제 아침 기도를 하고서 산에 올라서 열심히 풀을 베었습니다.가꾼 만큼만 좋아지고, 안 가꾼 곳은 산이 그대로 있기에 열심히 땀을 흘렸습니다.나는 항상 낫과 톱을 가지고 다닙니다.손질한 나무는 손질한 만큼 좋아지고,안한 것은 제 아무리 잘생긴 나무라도 해도 그냥 있으니까요.그래서 잘생긴 나무를 손질하면 더 멋있는 것입니다. 가꿀 곳을 보니 아직도 손댈 곳이 너무나 많았습니다.사용하는 사람은 사용을 해도 잘 모릅니다.사용만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은 하늘 앞에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빚을 지고 있는 사람은 언젠가 하늘이 빚을 내놓으라고 할 때는 거지가 되는 것입니다.빚..
주인이 손을 안대면 그대로 풀로 산이 됩니다 [Behind Story] 주인이 손을 안대면 그대로 풀로 산이 됩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나는 옛날에 “나는 물질이 없으니 내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나는 물질이 없으니 마음둘 곳이 없습니다” 했습니다. 물질 있는 사람은 물질에 마음 두지만 나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헌집이나 하나있을 뿐이고, 논도 없었고, 밭이래야 한번 장마지면 그 다음에는 흙을 갖다 부어야 다시 심을 정도였습니다. 우리 밭이 어디에 있었는지 압니까? 그 중 한곳이 연못 옆에 왜솔나무 서있는 곳입니다. 조그만 뙤기가 거기에 있어서 거기에 감자 심고 그랬습니다. 기도굴 가는 곳의 층층목 있는 비탈길도 우리 밭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밭은 얼마나 풀을 맸는지 풀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 여러분 신앙 농사 짓는 것을 봐도 그렇..
이 돌은 광개토왕의 비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Behind Story] 이 돌은 광개토왕의 비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이 돌은 우리가 첫번째 놓은 다리와 두번째 다리 사이의 논에 있었습니다.이 것을 동네 사람들이 떡판한다고 맨날 가져 간다고 했었습니다.그러나 옛날에는 포크레인이 없었기에 못가져 갔는데 우리가 공사하다가 가져왔습니다.결국 힘있는 사람이 가져 오더라구요. 동네 사람들도"떡판한다는 말은 우리가 했는데 정총재가 가져가네. 잘 가져갔어“ 그랬습니다. 이 돌은 광개토왕의 비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이것은 맥반석 돌입니다.몸이 아픈 사람은 거기다 슬슬 비벼대면 됩니다.원래 저곳에는 큰 돌이 서있었는데 청석이라 바꾸어 버렸습니다. 정명석 목사의 1996년 8월 20일 아침말씀 중 출처 : 만남과대화(god21.net) 【..
열심히 충성하게 진행하다 보면 [Behind Story] 열심히 충성하게 진행하다 보면 정명석 목사 연못에 하는 것을 직경 50cm로 웅장하게 지으려고 합니다.그곳에서 지을 나무를 사러 갔는데그때 나무 차 한대가 온 것이 오리지널로, 최고로 좋은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역사를 하십니다.나는 몰랐는데 그런 것을 사온 것입니다. 목수들이“정말로 나무 좋은 것을 사왔습니다. 어떻게 이런 좋은 나무가 있습니까?” 했습니다.그 나무를 실은 배가 우리 한국으로 잘못 들어온 것이랍니다. 열심히 충성하게 진행하다 보면하나님께서 충성으로 인해서 알아서 해주신다는 것입니다.연못에 지을 나무는 무지무지하게 큽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의 1998년 3월 1일 주일말씀 중 출처 : 만남과 대화(www.god21.net) 【 정명..
나는 앞으로 교회를 지으면 이렇게 안짓는다. [Behind Story] 나는 앞으로 교회를 지으면 이렇게 안짓는다. - 정명석 목사 - 기독교인들이 성전갖고 줏대 부리고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서글픈 일을 당하고 그렇게 한맺힌 일을 당하고하나님께서 장소만 주면 몸부림 치면서 하겠다고 결심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생명 살리는 일이 근본이고그것은 근본이 아닌 것을 알았기에 참았는데어느 정도는 기준을 세우자고 하면서 사실은 15년 전부터 준비했던 것입니다. "나는 앞으로 교회를 지으면 이렇게 안짓는다. 자연 벌판을 만들어서 거기서 예배 드리고 간다" 고 하였는데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나에게 계시해 주시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랬어도 이곳에 땅을 사라고 했던 10년 전에야그곳이 이곳이라는 것을 조금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때도 이곳을 수련..
소나무 하나만 해도 잘 기르려면 30년은 걸립니다. [Behind Story] 소나무 하나만 해도 잘 기르려면 30년은 걸립니다. - 정명석 목사 - 소나무 하나만 해도 잘 기르려면 30년은 걸립니다. 싹 난 소나무를 기르면 30년은 가야 수형이 잡힙니다. 30년이 되어도 얼마 안 큽니다. 이 근처의 작은 나무들은 다 30년은 넘었습니다. 손질해서 30년은 길러야 합니다. 사람도 2-30년은 길러야 수형을 잡고 어느 정도 섰다 할수 있습니다. 모세도 40년 걸렸습니다. 나무 가지를 늘여 휘게 만드는 것이 오래 걸립니다. 시골에서는 그런 나무를 척척 베어다가 불을 땝니다. 그래서 시골 사람들이 잘 못산 것입니다. 우리도 수십억원 어치의 나무를 죽인 것입니다. 묘지 옆의 소나무는 사람들이 안 베어갑니다. 성황당 나무도 그렇습니다. 그것을 베면 동티난다 하기에..
하나님께서는 한번에 묵시를 할 수가 없습니다. [Behind Story] 하나님께서는 한번에 묵시를 할 수가 없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약수 있는 곳에 큰 목백일홍이 있는데, 그것은 댐 막는 보령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그 나무가 120년에서 200년 된 나무인데,모든 사람이 다 “저 목백일홍은 캐갈 수 없다” 해서 주인도 못 팔아먹은 것입니다.그 나무 정도면 돈 1000만원은 받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 나무가 바위 사이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장로에게 내가 나무가 있으면 있는 대로 다 사오라고 했었습니다.다른 사람은 바위 사이에 있기에 나무를 보고서도 하품하고 그냥 갔다고 했답니다.그러나 김장로는 나에게 들은 말이 있기에 ‘어차피 버릴 것 캐보자’하고서 가격을 물으니30만원씩 달라고 했답니다.“어떻게 30만원이나 받습니까? 베어가기밖..
접붙일 때도 질이 같아야 합니다. [Behind Story] 접붙일 때도 질이 같아야 합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하나되라는 말씀을 했습니다.하나가 되려면 질이 같아야 합니다.같은 질이어야 합니다. 접붙일 때도 질이 같아야 합니다.질이 같지 않으면 접을 붙여도 죽습니다.감나무와 고욤나무는 질이 같아서 접을 붙이면 살 수 있습니다.그러나 질이 다른 것은 아무리 접을 붙어도 살수가 없습니다. 소나무에 감나무를 접붙이면 살지 않습니다.그런데 여러분은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질이 같습니다.얼마든지 하나님의 사고와 사상을 품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얼마든지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여건을 100%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다만 안 할 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일체되어야 합니다.늘 감격하고,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기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