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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설교/주제별말씀

하나님, 예수님이 생각하는 죽음과 사람이 생각하는 죽음의 차이

JMS 정명석 목사의 2010년 12월 26일 주일말씀 중


하나님, 예수님이 생각하는 죽음과
사람이 생각하는 죽음의 차이


<그림> 죽은 두더지

사람들은 ‘죽음’을 두고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들이 아주 죽었을 때만 죽었다고 판단하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판단하듯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이든지, 동물이든지, 호흡이 있는 어떤 것이든지 숨이 끊어져 죽지 않았어도 그 기능을 상실하여 행하지 못하는 단계에 가면 죽었다고 보십니다 (참고 약 2:26, 계 3:1).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계]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새벽에 제시간에 기도하지 않는 자는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니 그 면에서는 죽은 것입니다. 행동하지 못하는 자는 기능을 못 하니 죽은 것입니다. 기계가 작동하지 않으면 새 기계라도 기능을 못 하니 죽은 것입니다. 모두 이와 같이 생각하고 알고 행해야 됩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의 2010년 12월 26일 주일말씀 중 일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