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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설교/주제별말씀

어느 때 기도가 가장 잘되고, 주님과 가장 잘 통합니까?



[정명석 선생의 주제별 말씀]




어느 때 기도가 가장 잘되고, 주님과 가장 잘 통합니까?




글 : 정명석 선생jms




사람들은 저에게 이런 질문을 많이 합니다.
"어느 때 기도가 가장 잘되고, 주님과 가장 잘 통합니까?"하며 이에 대해 말해 달라고 합니다. 말해 줄까요?




골이 비었을 때 주님의 심정이 제일 잘 와 닿고, 기도 중에 주님과 대화가 제일 잘됩니다. 

골이 비었다는 것은 골을 비웠다는 말입니다. ‘골을 비운다.’라는 말은 마음을 비우고 자기 육성의 생각을 없앤다는 말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자기 육성의 생각을 없애야 주님이 말씀해 주십니다.


자기 골, 즉 자기 마음을 자기 생각으로 꽉 채운 상태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면 자기 생각대로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결정하고 행합니다. 또 주님의 말씀을 오해하고 받아들입니다. 말씀을 들어도 자기 식, 자기 방향, 자기 방법대로 듣고 행하게 됩니다. 


자기 주관과 생각을 꽉 채우고 사람들과 말하면 역시 소통이 제대로 안 되는 것을 경험해 보았지요? 주님과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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