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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설교/주제별말씀

주제별 말씀 - 오병이어 기적

[JMS 정명석 목사의 주제별 말씀]


오병이어 기적에 대해서 




마태복음 15장 34-38절
[마] 15: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마] 15:35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마] 15:36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마] 15:37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마] 15:38  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마태복음 15장 34 - 38절을 보면


마태복음 15장 34절~38절 본문 말씀에 보면 예수님이 
"너희들이 나를 따라 다닌 지가 사흘이나 되었으니, 이러다 사람들을 굶겨 죽이게 생겼다. 뭘 배불리 먹여야 되는데" 그러니까 제자들이 하는 말이 "이 많은 사람들에게 배부를 만큼 주려면 떡을 어디서 얻겠습니까." 

했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이 
“이 많은 사람들 중에 떡을 가진 자가 있느냐.” 했더니
“떡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그러면 가지고 와봐라”


예수님이 “모두 둘러 앉혀라.” 하고서 제자들에게 축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애들아. 나눠줘라” 하고 다 나누어줬습니다. 그래서 배불리 먹고도 조각이 일곱 광주리에 차고 넘쳤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오병이어 설교!



교회에서 오병이어에 대한 설교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이, 메시아가 못할 일이 없다. 떡을 만들어서 그냥 먹여줬다.”

이 사건에 대해서 저도 옛날에 교회에 다닐 때 설교로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겨우 먹은 것도 아니고 어떻게 먹고도 남은 것이 일곱 광주리였을까 하고.
그래서 제가 여기에 해당되는 성경 구절을 찾아봤습니다. 
마태복음 16장에 떡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11절 이하에 보면 답이 나와 있습니다. 





떡이 아니라 말씀입니다

 
떡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말씀에 관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제자들이 떡 가지고 오는 것을 잊었다고 하니까 예수님이 그들에게 “너희들은 아직도 모르냐? 그 때에 너희가 예배에 참석을 하지 않았구나. 5000명 집회에 안 왔구나.

떡이 아니라 말씀이다.” 했습니다. 쉽게 풀렸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하시며 이 떡을 생명을 주는 떡이라 했습니다.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생명의 떡이니라.” 

"내게 오는 자는 배부름을 항상 받으리라.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고, 내가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떡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떡이 말씀이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전하러 오신 것입니다


이들의 의식주 때문에 예수님이 오신 것이 아닙니다.
이들에게 오신 것은, 이들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져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역사를 제대로 알게 해주기 위해 말씀을 전하러 오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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