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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설교/주제별말씀

세계 각 나라 이곳저곳에 재난이 오는 이유

세계 각 나라 이곳저곳에 재난이 오는 이유



    1월 한 달 동안 특히 한국이나 한국과 가까운 일본은 어느 해보다 겨울의 강추위가 극심했습니다. 한국은 1월 한 달 동안 기온이 영상으로 올랐던 때가 44분밖에 없었을 정도로 추웠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의 서울은 이렇게 연속적으로 추위가 몰아닥친 것은 104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의 따뜻한 지역인 부산도 96년 만의 최저 기온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어느 해보다 추위가 더했고, 눈도 많이 와서 피해가 크기도 했습니다. 또한 홍수가 일어난 곳들을 보니 마치 노아 시대 홍수 심판 때처럼 엄청난 재해였습니다.

    또한 한국은 구제역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가축들이 병들었습니다. 고로 수십만 마리의 가축들을 산더미처럼 모아 여기저기 땅에 묻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소’가 구제역으로 가장 많이 죽었습니다. 사람들이 최고 맛있게 먹는 것이 병들어 죽임을 당하니, 먹는 것이 꺼려져 먹을 때마다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세 때 이집트 재앙 때도 메뚜기 떼가 나타나 채소들을 다 뜯어 먹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받는 재앙임을 깨달았습니다. 죗값이었습니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연이 아닙니다. 인간들이 행한 대로 선악 간에 받는 일들입니다. 죄를 지으면 몰라서 죄를 지었든지, 알고 죄를 지었든지 죗값을 꼭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만물을 다스리고 주관하라고 하셨건만, 다스리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에 빠져 산 대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만 만물을 다스립니다.

    이미 지난해 1년 동안 예수님은 계시자들을 통해 지구 세계 각 나라 이곳저곳에 인간이 행한 대로 재난이 온다고 말씀하셨고, 단상의 말씀을 통해서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곧 보리라.” 말씀하신 대로 세계 뉴스를 통해 일어난 일들을 모두 보았습니다. 인간이 먹고 마실 줄만 알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죄를 지었는지 모릅니다. 모두 시대의 죗값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들이 때가 가까이 올수록 매일 닥쳐오고 있습니다. 재난과 심판에 관한 것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예수님을 통하여 지구 세상의 일들을 행하고 계십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행하는 자들만이 환난 중에도 매일 생활 속에서 복을 받고 육과 영이 변화되어 살아갑니다.


이 글은 정명석 목사님의 2010년 2월 15일 주일말씀 중 일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