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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설교/ 주일만화

[2009년 4월 12일] 육이 영으로 부활했다


요나는 큰 물고기 배 속에 들어가 있으면서 악하고 음란한 니느웨 사람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밤낮 3일 동안 그들 대신 십자가를 졌습니다. 주님도 악하고 음란한 시대에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 줄 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죄인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요나는 밤낮 3일 동안 큰 물고기 배 속에서 있다가 나오는 표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요나의 영이 나왔습니까, 육이 나왔습니까? 육이 나왔지요. 그러니 표적이지요. 주님도 그 시대가 악하고 음란하여 죽어 땅속에 3일 동안 있다가 나오는 표적을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긴급한 말로 니느웨성에 가서 
"회개하라. 회개하지 않으면 40일이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고 외쳤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다 회개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고 살았습니다.

이와 같이 주님도 무덤에서 영만 나온 것이 아니라 육신이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나타나 40일 동안 외치셨습니다. 흙이 도자기로 홀연히 부활되듯 주님의 육이 영으로 홀연히 부활되셨습니다. 결국 다 회개하게 한 후에 그 변화된 신령한 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육이 영으로 부활되었습니다. 
육신이 죽은 자는 육이 사는 것이 부활입니다.
영이 죽은 자는 영이 사는 것이 부활입니다.
행실이 죽은 자는 행실이 의롭게 살아나는 것이 부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