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명석목사설교/주제별말씀

구세주가 오기를 늘 기다린 이스라엘 민족 그리고 예수님의 오심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기 전에 선지자들과 중심인물들을 세우시며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하여 4000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펴 오셨습니다. 

이것이 구약시대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인물들이나 선지자들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가서 너희를 괴롭히는 열국을 다 멸하고 구원하여 이상세계를 이루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계시하시기를 “너희를 위해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구세주를 보내 주리라. 
그가 나의 뜻을 정녕코 이룰 것이다.” 하시며 그 시대에 외치게 하셨습니다. 
구약시대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최고로 중심했던 자는 모세였습니다. 

  모세는 선지자이며 그 시대 중심자였습니다. 
모세도 말하기를 
“나와 같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너희를 구원할 자가 온다(신 18:15).” 
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자가 오기를 대망하며 기다렸습니다.

또 이사야, 스가랴, 다니엘 선지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민족을 열국의 압박에서 구원해 주고 이상세계를 일으킬 메시아를 보내 준다.” 
하였기에 이스라엘 민족은 구세주가 오기를 늘 기다렸습니다. 

 
<참고 성구>
(이사야 11장 1절-10절) 『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기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기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기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이사야 66장 15절 - 16절) 『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죽임당할 자가 많으리니』

(스가랴 14장 4절)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다니엘 7장 13절)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구름 타고 오실 것과 하나님이 오셔서 자기 민족을 구원하시고 
이상세계를 이루어 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메시아가 오기를 기다리며 소망했습니다. 

하나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리던 자들은 나이가 들어 죽었습니다. 
구약 4000년이 지나고 하나님은 
선지자들과 중심인물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땅에 육신을 쓴 구원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나님이 오신다’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 영으로 강림하신다는 것임을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을 쓰고 하나님이 오신 것입니다. 선지자들을 통해 “너희를 위해 메시아를 보내 준다.”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또한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을 다스린다고 한 대로 그 줄기에서 태어나셨고, 위치는 이새의 아들 다윗 왕이 태어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오신다.’는 구약의 예언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구약의 선지자들과 중심인물들을 통해 예언한 구세주가 예수님이며, 또 이스라엘 민족이 기다렸던 메시아가 예수님임을 확실히 알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정명석 목사님의
2010년 11월 7일 주일 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기독교복음선교회 공식 사이트
 [ 바로 가기 ]
기독교복음선교회 만남과 대화 [ 바로 가기 ]
월명동 공식 사이트               [ 바로 가기 ]
기독교복음선교회 조은 소식    [ 바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