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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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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JMS-기업 관련 의혹 보도 논란을 보며 대우조선해양건설, JMS 관련 의혹 무책임한 보도 극복하고 해외 수주 상승세 지난 4월, 2곳의 언론에서 기업사냥과 JMS(기독교 복음 선교회)가 관련 의혹을 보도하였고, 다른 2곳의 언론에서는 "대우조선해양건설에서 기업 인수 관련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관련이 없다.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는 보도가 나와 진실이 어느 쪽인 지 의문이 일고 있다. 지난 4월17일과 18일 A언론은"400억 빼돌려 밀항...잡고 보니 JMS 돈?"이라고 2회 보도했고, B언론은4월17일 종교단체 JMS, 대우조선해양건설 무자본 인수? 과 "JMS, 전국에서 대형 교회 인수 적극 추진"이라고 2회, 4월19일 "JMS 기업 사냥 핵심 인물들 본지 취재 시작하자 출국"이라고 1회, 3일 사이에 3회 보도했다. 그와 반대로..
‘2019국제평화축구축제’ 현장스케치●“축구, 평화의 축제가 되다” 14개국 4만 명의 교회청년연합 회원들이 새로운 축구 문화에 열광 14개국 4만 명의 교회청년연합 회원들이 새로운 축구 문화에 열광 “자기 나라와 팀 떠나 이쪽 저쪽 응원하라. 상대를 적 아닌 사랑하는 자로 생각하라.” 국제평화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교회청년연합이 주관한 ‘2019국제평화축구축제’가 지난 12일 연합회 소속 국내 300여 개 지부와 해외 14개국의 4만 여명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스포츠 문화 교류의 제전에서는 지난 한 달 간 청소년과, 성인 클럽, 해외 리그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14개국 200여 명 선수들이 평화축구 준결승전과 결승전 경기를 치렀다. 평화축구는 1999년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제 1회 대회를 시작해 2002년 월드컵 개최국인 한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