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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전월명동/Behind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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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라. 다른 사람 시키면 못한다. 네가 하라. 다른 사람 시키면 못한다. 글 : JMS 정명석 목사 여기는 다 작품입니다. 팔각정에 청기와를 올리려고 했는데 하도 제자들이 깨진다고 하기에둥글래 산에는 안올렸습니다.앞으로는 절대로 다른 사람의 말을 안 듣기로 했습니다. 어제 울산에서 기와 공장 사장이 직접 왔는데 만들기에 달렸다고 했습니다.20년 된 것이 한 장도 안 깨지고 그대로 있다고 하면서지금부터 만들어서 가져오겠다고 했습니다.너무 힘들고 돈도 안되기에 안 만들었는데 우리를 위해서 4만장을 굽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네가 하라. 다른 사람 시키면 못한다.” 하셨습니다.그래서 꼭 나를 통해서 계약이 이뤄집니다. 다른 사람 말듣고 그런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사람들이 “멋있게 지었는데, 뚜껑을 잘못 얹었구먼” 하게 됩니다.작품이기에..
생명에 대한 신경은 손해감이 없습니다. 생명에 대한 신경은 손해감이 없습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 어제도 팔각정 계단 만드는데, 거기서 살다시피 했습니다.조금만 떠나면 다르게 하고 조금만 떠나면 다르게 하기 때문입니다.자기 머리의 한계를 못 벗어나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전문하는 사람들인데도 그렇습니다.계단 놓은 것을 보고 못쓰겠으니 포크레인으로 다 없애야겠다고 하니까 다시 고쳤습니다.계단은 놨지만, 아직도 손잡이는 안 했습니다.손잡이도 해놓고 조금 써보다가 틀렸으면 다시 고치려고 합니다. 올라 다닐 때마다 “왜 이렇게 좁게 만들었지?”할 것입니다.그러나 높이는 높은데, 뺄 수 있는 거리가 없습니다.그래서 계단이 상당히 좁아졌습니다.올라갈 때는 괜찮은데 내려올 때는 좁아서 곤란합니다.그것을 한나절동안 연구했습니다.그래도 안되었습..
돌 전체를 운동장에 펴놓고 돌아다니면서 영감으로 찾아냈습니다. Behind Story 돌 전체를 운동장에 펴놓고 돌아다니면서 영감으로 찾아냈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 여기 일할 때도 돌을 그냥 막 갖다놓은 것이 아닙니다. 한돌 한돌씩 시간 내서 밑에 자갈 박고, 찜빠질하고, 포크레인으로 다지면서예민하고 엄청난 첨단의 사고를 갖고 자연과 맞추면서 놓은 것이지그냥 덜퍽덜퍽 놓은 것이 아닙니다. 돌 전체를 운동장에 펴놓고 돌아다니면서 영감으로 찾아냈습니다. “하나님, 어떤 돌을 놓으면 좋겠습니까?나는 불교에서 말하듯이 마음이 비어있는 상태입니다.무의 상태에서 욕심이 없습니다.하나님께서 놓고 싶은 돌이 어느 돌입니까?”해서 찾아서 놓은 것입니다. 거의 100%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아름답게 된 것입니다. 1998년 8월 17일 아침말씀 중 출처 : http:..
[Behind Story] 나는 그렇게 얼렁뚱땅으로는 안 합니다. - Behind Story - 나는 그렇게 얼렁뚱땅으로는 안 합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 신앙 생활도 마음의 집을 지어가고 있는 것입니다.신앙의 집들이 지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생가 짓는 것도 두 가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그 동안 1년 동안 설계를 하고 있는데 아직도 안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는 코딱지 만하게 작게 짓고 사무실에서 사무 볼까 생각하고 있고,하나는 아예 크게 지으려고 합니다.아무리 크게 지어도 교역자도 못 들어옵니다.어차피 못 들어오는데 공연히 심란을 떨 필요가 있는가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사무실 건물에 3000명 들어가는 공간이 있는데요.그래서 차라리 그냥 예쁘게 작게 지을 까도 생각중입니다.이러다가 집도 못 짓게 생겼습니다. 건축하는 사람이 그럽니다.“그러다가는 집을 못 짓습니다. ..
[Behind Story] 무에서 유를 창조했습니다 - Behind Story - 무에서 유를 창조했습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 저(JMS 정명석 목사)는 내 고향 월명동을 개발할 때 생각했습니다.“돈이 없는데 어떻게 이곳을 좋게 만들지?마실 물도 없는 사막 같은 곳에 어떻게 기적을 일으키지?”하고 한숨을 쉬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성자 주님과 성령님은 저를 감동시키셨습니다.옛날에 장마가 지면 물이 솟아나던 곳이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저는 즉시 그곳에 갔습니다.가 보니, 잡초만 무성하게 나 있고 땅이 말라 있었습니다.1원도 투자하지 않고, 같이 있던 이들과 함께 맨몸으로 1~2시간을 파냈습니다.그랬더니 흙탕물이 솟아났고, 결국 물이 흘러내렸습니다.결국 그곳에 샘을 팠고, 그날 오아시스 샘을 만들었습니다.무에서 유를 창조했습니다.고로 그곳은 ‘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