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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님의진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방송에 대해서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라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습니다. 총 8부작이었던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그 중 3부를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이 방송은 정명석 총재에 의해 피해를 당했다는 이들의 이야기와 1999년도부터 그를 반대해왔던 반대세력의 핵심 인물 K씨의 주장만을 담았습니다.

실제로 자신을 반 JMS 활동가라고 소개한 K씨는 1999년부터 SBS '그것이 알고싶다', 2020년 MBC 실화탐사대, 2022년 JTBC를 통해서 계속해서 동일한 내용으로 선교회 비방 활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정명석 총재의 설교영상에서 '열의 하나 전도'를 '여자 하나 전도'로 음성과 자막을 왜곡하고, 정명석 총재가 여성들과 있는 영상만 편집해서 내보냄으로써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복음선교회와 정명석 총재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게 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이라는 다큐멘터리는 방송법의 제약을 받지 않는 OTT 플랫폼의 특성을 이용해 선정적이고 자극적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와 정명석 총재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 영상을 보면 그동안의 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 이상의 새로운 내용은 없었습니다. K씨의 주장과 눈물로 호소하는 고소인들의 진술, 이들이 제시하는 여신도들의 영상과 녹취록 자료, 재연 장면까지 모든 내용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정말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공개되었던 영상들을 짜깁기한 부분이 많았고 전체의 분량으로 봤을 때 피해자들이 어떻게 피해를 입었는지에 대한 정황 묘사에 치중한 부분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자료가 과연 어떤 배경에서 나온 것인지, 정말로 정명석 총재가 여신도를 유린하는 현장에서 생성된 건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불쾌감과 충격을 준 녹취록은 그 전체 버전과 녹취 경위를 명확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실제 영상 속 고소인들의 진술 중에도 '엄연한 거짓'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현재 정명석 총재는 1심 재판 중입니다. 어떤 판결도 내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2022년 M씨의 고소 이후 구속, 재판으로 가는 과정까지 반대자들의 입장에선 쉽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인 과정과 사정을 밝힐 수는 없지만 M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밝힐만한 근거가 충분했기 때문이죠. K씨를 비롯한 고소인들은 '나는 신이다'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여론을 선동하고, 재판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명석 총재는 지난 40년 이상을 끊임없이 오직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설교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세상에서 말하는 남녀 간의 사랑이 아니라 영적 사랑, 즉 아가페 사랑입니다.

그 증거는 아래의 설교 내용에 있습니다. 

정명석 총재의 설교 중에서

하나님은 영적 사랑을 할 때 육체가 사랑하듯이 하도록 창조해 놓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절대적으로 영의 존재자이시니, 영의 방법으로 사랑해야 됩니다. 사람끼리는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사랑하며 삽니다. 전지전능하신 삼위일체를 사랑할 때는 우러러보고, 존경하고,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하나님적 사랑, 영적 사랑입니다.


정명석 총재의 설교 중에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짝사랑하게 만들고 메시아 예수님을 짝사랑하게 만들고 내가 알았단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니까 바로 애인 삼아 준 거예요. 

정명석 총재 : "주님 사랑합니다. 나 평생 주님과 같이 결혼안하고 살겠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예수님 : "어려운데 할 수 있겠어. 
정명석 총재 : "하겠습니다." 
예수님 : "가면서 생각해봐. 너 후회하지마" 
정명석 총재 : "정말로 안하겠습니다."


방송은 공정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시청율과 이윤을 추구하는 넷플릭스와 같은 OTT입장에서는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잘 팔리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최우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자극적인 내용으로 구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여론을 형성하고 자신을 정당화하고 재판의 결과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가져가려는 선교회를 반대하는 세력들, 이윤과 인기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넷플릭스, OTT 플랫폼을 통해 성공하려는 방송 제작자들, 선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기성기독교의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방송에 대해 이러한 기획의도가 있음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