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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소개/정명석목사의시

다 그래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


나나너나  
죽음에서  
살려주면  
살려준자  
사랑하며  
믿고따라  
인생들을  
살려야지  
않겠느냐  


구사일생  
살려주니  
자기인생  
위해서만  
바삐살다  
때가되어  
죽을날이  
닥쳐오니  
그제서야  
하나님도  
구세주도  
찾는구나  

인생들은  
미련하여  
이리산다  
무지하다  
무식하다  
인정없고  
냉정하다  
낸들이제  
때다가고  
어찌하냐  
행한대로  
가는거다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중 '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