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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 연극 예수의 사랑, '주님의 십자가 피는 사랑의 약속입니다.'



[아츠뉴스=이두리 기자] 

2천년 전의 유대 이스라엘의 땅 베들레헴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나사렛 예수.

30세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으며, 유대인으로부터 자칭 메시아로 불리며 33세 젊은 청년이 가장 가혹하다는 십자가에 처형당하게 된다.


지금부터 약 2천 년 전의 청년 예수와 그의 제자들의 목숨 건 외침에 대해 현재에 살고 있는 우리는 2천년 전의 상황 보다는 이 시대의 눈으로 조금이나마 이해하고자 한다.

30세 된 청년 예수가 하나님의 진리 복음을 전하고, 33세 젊은 청년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해서 십자가의 길을 가게 된다. 하나님의 대신자 사역을 한 예수라 하지만, 2천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33세 청년이 그 가혹하고 잔인한 십자가 처형을 하기까지의 깊은 마음의 세계를 쉽게 이해하기도 느끼기도 어렵다.


단순한 책임감과 사명자로선 절대 십자가의 길을 갈수가 없다. 젊은 청년 예수는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완전하게 받은 자요,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전 인류를 향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근본 뜻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자다.


또한 무엇보다 하나님이 그의 몸을 통해 역사하는 자로서 십자가의 길을 갈 땐 몸은 고통스러웠지만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고 가는 그 청년은 더 이상 젊고 여린 사역자로서의 예수이기보다 하나님이 충분히 세울만한, 쓰실만한 시대 메시아였으며 그의 사랑은 전 인류의 죄를 덮고도 족히 남을 만한 사랑의 힘이었다.


2천 년 전의 예수가 그 당시도 그러했고, 지금 살고 있는 우리에게 다가와오직 사랑으로 그는 다시 온다고 한다.

한편, 그는 무엇을 위해 우리를 그토록 사랑할수 밖에 없는지 그는 무엇을 향한 몸부림인지 그는 무엇 때문에 애타게 부르짓고 있는지 우린 다시 한번 2천 년이 지난 지금, 예수의 사랑을 무대 위에서 만나고자 한다.


<공연개요>

공연작 : Love of Jesus (예수의 사랑)

기간 : 2009년 12월 03일 (목) ~ OPEN RUN

시간 : 월,화,목 pm 8시 / 금 pm 5시 / 토, 일 pm 5시, 8시 (수요일 공연 없음)

장소 : 환희소극장 (혜화역 4번 출구) 좌석 80석

출연진 : 김경태, 김용구, 김원심, 윤보연, 김혜연, 김건섭, 임승택, 이명성, 신가영, 유미향, 이윤진

공연 문의 - 02. 743. 1974



기사원문 : http://artsnews.mk.co.kr/news/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