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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설교/주일/수요 말씀

[주일말씀] 하나님이 택했으니 귀중하다



[2017년 2월 19일 주일말씀]



하나님이 택했으니 귀중하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이 옳은 길과 좋은 것을 알고 깨닫고, 결심도 하고 다짐도 하고 꼭 제대로 잘하겠다고 하고는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마음먹은 대로 못 하니, 결국 마음이 변하고 생각이 변하여 실천을 못 하게 됩니다.


생각이 무너지면 실천도 못 하고 무너집니다. 그래도 추락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또 해야 됩니다.


인간은 자기가 좋아서 선택하고 만족하고 가다가도 변합니다. 그리도 좋아하고 기뻐해도 마음이 식어 버립니다. 계속 열심히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느날 하나님께 “인간은 마음은 잘 하다가도 잘 바뀌어 변심합니다"하며  대화하고 기도했습니다.


 이때 하나님도 성령님도 말씀하시기를
“고로 강하고 좋고 변하지 않는 것을 택하여라. 그래야 오래가도 후회를 안 한다. 전능자 삼위의 생각과 일체 되고, 삼위와 항상 붙어서 같이 살아라. 그러면 많은 것들 중에 좋은 것을 택하여 얻게 해 준다.


그러면 차원 높게 골랐으니, 세월이 가도 기뻐하고 후회도 없고 생각도 변하지 않는다. 삼위와 일체 되어 하면 마음도 생각도 안 변하고 변해도 전능자가 변치 않게 잡아 주고 이끌어 준다.”
하셨습니다.


인간이 성장하지 못한 생각으로 선택하면 성장한 후에 다시 보면 만족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선택할 때는 하나님께 맡기고 먼저 그의 지혜와 지식으로 성장하고, 하나님의 뜻을 두고 성장해야 됩니다. 그러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삶도, 그 어떤 것도 선택해 주십니다. 그러면 세월이 가도 후회가 없고 마음도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기 지능, 자기 생각의 차원대로 봅니다.

하나님의 역사도 그러했지요?


구약 율법 속에 있던 유대 종교인들은 자기 생각의 차원으로 메시아 예수님을 봤습니다. 고로 제대로 못 보고 이단, 적그리스도, 죄인으로 대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했습니다.

율법 속에 있는 유대 종교 전문가들을 건축자로 비유했고, 모퉁이의 머릿돌은 예수님을 비유하여 말씀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전문가도 못 봅니다. 그들은 율법의 전문가였는데도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를 못 알아보고 불신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는 하나님 차원에서 봐야 제대로 압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많은 자들 중에서 뽑고 택하십니다.

마태복음 22장 1절 이하에 보면, 성경을 보면 임금의 아들 혼인 잔치 때도 다 선택하지 않고, 청한 자들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청함을 받은 자들이 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임금이 사람들을 시켜서 아무나 오라고 하고, 참여한 자들을 데리고 잔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참여한 자들 중에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이 있었습니다. 임금은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은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고로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새 역사를 비유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여러분, 하루를 살면서도, 일주일을 살면서도, 한 달, 1년을 살면서도, 인생을 살면서도 날마다 무엇을 생각하고 행할지 선택을 잘해야 됩니다. 그래야 후회하지 않고 작품 인생을 살게 됩니다!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함으로 오직 하나님 차원에서 생각하고 행하는 주의 신부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위 설교는 정명석 목사의 2017년 2월 19일 주일설교를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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