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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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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꿈 아닌 현실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꿈 아닌 현실로 이대로가 좋아님과 함께 있다는 것꿈 아닌 현실이야님과 함께 있다는 것 기다림도 끝이 났다님을 만났으니인생의 빵이 문제가 아니로다단잠이 나의 전부가 아니로다명예도 나의 전부가 아니로다아,님과 같이 사는 것이나의 벼슬이요 나의 전부로다 천국이 여기서부터다어제는 꿈의 님을 찾고오늘은 현실 속의 님을 만나긴 밤이 너무 짧도다님과 같이 이대로 영원까지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갈길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갈길 너와 나와 갈 길은 극에서 극까지다 가다가 아니 갈 테면 차라리 아니 떠났만 못하리라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아기자기 이야기도 하면서 너와 나와 갈 길은 비도 맞고 바람도 스치며 눈도 맞으며 극에서 극까지 지금서 영원까지다 jms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가 있는 곳 - jmsprovi.net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새해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지구촌에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가지 천리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조각달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 지세(地勢)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새해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새 해 동녘에찬란하게 떠오르는저 태양처럼희망찬 새해꿈도 희망차고젊음도 희망차도다이 희망찬 삶은이 세상에서저 세상까지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지구촌에-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조각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1집] 인생-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물레방아 인생-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내가 구상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지구촌에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지구촌에 지구촌에 사람이 살아가네 너 나 할 거 없이 사람이 태어나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거 없이 지구촌에 사람이 살아가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거 없이 지구촌에 사람이 죽어가네 너 나 할 거 없이 아 지구촌에 사람이 부활하네 너 나 할 거 없이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가지 천리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조각달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 지세(地勢)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만물의 영장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가지 천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가지 천리 세상에 목 긴 것 치고 강한 것이 없는데 너는 모가지가 천리나 나왔는데 어쩜 그렇게도 항우장사(項羽壯士)냐 너보다 목 짧은 기린은 수풀에 목이 걸려 목 부러져 죽고 그보다 짧은 황새는 논두렁 우렁이를 쪼아먹다 목 디스크가 걸렸다던데 너는 바위덩어리를 쪼아도 끄덕도 않는구나 넌 철덩어리 철인 너 없으면 인간 손발이 다 부숴졌을 텐데 넌 창조주가 인간에게 준 선물 21세기 건설의 선두 포크레인이로구나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조각달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 지세(地勢)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만물의 영장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단벌신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만물의 영장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만물의 영장 정명석 시인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나무 계곡에 흐르는 청수(靑水) 풍경소리 지저귀는 새들 들짐승 산짐승들 모두 나와 뛰어놀아도 거기 나 빠지고 사람들 빠지면 애인 잃은 사람처럼 외로운 산중 외로운 세상 인간이 만물의 영장임이 틀림없구나 인간이 과연 만물의 주인은 주인이로구나 지구촌에 인간 없으면 무슨 재미랴 하물며 상천하지(上天下地)에 하나님 없으면 무슨 기쁨과 희락 있으랴 모두 있으니까 천국이지 지상천국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신의 암시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인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회상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물레방아 인생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1집] 인생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1집] 인생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1집 중에서] 인생 정명석 사람이 어데로부터 왔다 어데로 가는지 그대, 인생은 알고 있는가 사람이 또 나고 사람이 또 죽어간다 그대, 인생은 두렵지 않은가 나면서도 모르고 죽으면서도 모르니 참 애절하기 그지없구나 왜 태어나야 하는지 왜 죽어야 하는지 아무것도 생각지 않고 그저 먹고 마시다 때가 되어 죽어가면 되는 건지 아, 인생 한때 그런대로 살다가 때가 되면 늙고 병이 들어 신음하다가 저 북망산천(北邙山川) 한 줌 흙이 됨이 족한 것인가 아, 그것은 아니야 정말 아니야 저 강 건너 다른 세계가 있다고 그 누군가가 말을 해줬어 저 하늘 위에 다른 나라가 정말 있다고 석가도 그렇게 말했고 예수도 그렇게 말했지 거짓말이 아니야 이것을 안 믿는 사람이 거짓말쟁이야 아, 그대는 그 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달아 너도 침묵 나도 침묵이다 저렇게도 환히 비추니 사람 속까지 보이리라 무슨 말이 필요하랴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가 있는 곳 - www.jmsprovi.net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 [관련기사] 정명석 시인, ‘시의 여인’ ‘시로 말한다’ 감각적 구상 그림 돋보여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습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우리는 꼭 만나야 한다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외딴 집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외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