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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소개/정명석목사의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의 변화를 시켜라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마음의 변화를 시켜라




묵은 해가 지나가고 

새해 와서 맞이해도 

새롭게들 마음들을 못한다면 

새해 맞은 실감없고 

보람도 없다 

새 물건을 얻더라도 

새 사람을 맞더라도 

옛 마음을 변화시켜 

새 마음을 갖지 못하고 맞는다면 

옛 것이나 다름없다 


변화돼라 

새 마음을 가지어라 

하늘 마음 가지어야

새 마음이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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