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읽은 글
-
정명석목사는
정명석 목사가 걸어온 길
정명석 목사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총회장이며, 충청남도 금산군에 소재한 월명동 수련원의 창립자, 시인이기도 하다. 시인으로서는 1995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구원의 말씀》 1~3, 설교집 《생명의 말씀》 《성약의 새말씀》1~24집, 잠언집 《하늘말 내말/지혜의 잠언》 1~11집, 《영감의 시》 1~5집 등이 있으며 한국 시문학 100년사를 망라한 《한국시 대사전》(2011)에 그의 시 10편이 등재되었다. (관련글 :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또한 《지촌미술제》, 《도화개인전》, 《아시아청년국제교류전》 등 국내 및 국외(영국,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나 등)에서 그림과 서예 작품 다수를 전시했고,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GACP)의 총재로서 평화를 위한 예술, 스포츠 등의 활..
-
자연성전월명동
신화의 동산 월명동
신화의 동산 월명동 “이 모든 구상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예수그리스도 기술 실천은 나와 제자들”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월명동(月明洞). 이곳은 1989년도부터 10여 년간 정명석 선생과 제자들의 헌신적인 정성으로 마련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수련원이다. 원래 달이 밝다하여 달밝골이었으나 “서울의 명동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는 예수님의 음성을 쫓아 월명동(月明洞)이라 개명되었다. 이곳에는 작은 호수와 큰 팔각정, 시원하게 펼쳐진 운동장과 잔디밭, 세계적으로 하나밖에 없는 웅장하고 신비하고 아름다운 돌조경과 수많은 병을 낫게 한 기적의 약수 등 자연의 걸작들이 모여 있다. 생동하는 월명동의 비경에는 만리장성도, 그리스의 신전들도 이 같이 웅장한 돌들로 쌓은 모습을 볼 수 없다. 아름..
-
언론보도자료
유튜브 지옥전 '지옥을 견학하다' 영상 보기
유튜브 지옥전 '지옥을 견학하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지옥전_'지옥을 견학하다'영상이 지난 2일 드디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유튜브 지옥전_'지옥을 견학하다'영상(44분)은 한국에서 열린 ‘지옥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분들에 의해 유투브로 처음 소개되었고 그 영상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된 영상이다. 이번 영상에 참여한 화가들은 그림을 통해 주님의 심정을 알리고 싶은 감동을 받아 정명석 목사에게 조언과 기도를 부탁드렸다. 깊은 기도로 주님을 만나고 수백군데 영계를 직접 가 본 정명석 목사는 ‘지옥을 그리라’는 주님의 구상을 받아주었다. 지옥전을 준비하면서 영적, 육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 생생하고 현장감있게 지옥의 실체에 대해 알리라는 주님의 간절한 호소에 화가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
-
정명석목사의삶
평화의 왕 예수님의 함께하심으로 이루어진 기독교-천주교 500년만의 화해
제가 이태리 로마에 있을 때였습니다. 로마는 4세기가 되기까지,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한 313년이 되기까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극심하게 박해했던 곳으로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피로 얼룩진 순교의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평화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999년, 저는 로마에 있다가 잠시 밀라노로 갔습니다. 그 때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는 같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극심하게 싸우고 서로 원수처럼 여겼습니다. 천주교는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 그토록 극심하게 핍박하고, 그를 따르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아직도 그 앙금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밀라노에 있는 두오모 성당에 가서 신부들을 만났습니다. 주님은 천주교 신부님에게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의 싸움의 핵이 되는 천주교 교..
-
정명석목사의삶
기도하여 일으킨 <몽산포 기적>
기도하여 일으킨 지난날 저(JMS 정명석 목사)는 한국 서해 몽산포 해변가에서 시간이 되어 밀려오는 밀물이 못 들어오게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날은 1995년 8월 15일 광복절이었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은 한국이 40년 동안 일본의 식민지로 있다가 해방된 날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화해하자는 뜻에서 한국과 일본 섭리인들이 모여 배구 경기도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대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청중과 함께 마지막 클라이맥스 행사를 하고 있을 때였는데, 시간이 되어 밀물이 들어오니 행사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나와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더 이상 행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날 하루 행사의 결론을 짓는 마지막 순서 하나만 남겨 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저기..
-
주제별말씀
기도에 관한 성경구절 모음
성경을 한 마디로 말하면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행한 역사요, 인간들에게 준 계시요, 설교요, 예수님의 가르침 입니다. 예수님의 설교를 들으려면 신약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읽으면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설교를 듣는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것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성경 여러 곳에 나와 있으니 모두 기도에 대한 내용이 있는 구절을 찾아 꼭 읽어보아야 됩니다. 10군데, 혹은 20군데만 읽어보아도 기도하고픈 마음이 들고 뜨겁게 감동되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 가운데 기도에 관한 말씀을 볼까요?기도에 관한 성구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
-
신앙자료
예수님 십자가 고난의 체험의 글
1. 첫 번째 예수님 십자가 고난의 체험의 글 이 글은 헝가리 황제의 딸, 엘리자베스 공주의 궁중 생활 기록문서 중 개인 소장품 중에서 후대 사람에게 남기는 것으로 발견된 기록이다. (1207~1231년) 그는 어느 날 지병으로 마지막 임종을 앞두고 주님이 고난 당하신 십자가 앞에서 마지막 힘을 다하여 묵상을 하다가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자기 자신을 위해 고난 당하신 주님을 만나 뵙기를 간절하게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이때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가야바 대제사장의 뒤뜰에서 골고다 언덕까지의 과정을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 주님 : 그때 나를 둘러선 빌라도의 군병은 150명이었고, 그중에서 내가 십자가에 매달릴 때까지 끌고 간 군병은 23명이었다. 나를 사형 집행할 때 혹 민중들이나 제자들에 의해 민란이 일어나..
-
정명석목사의삶
[나만이 걸어온 그 길] 1. 내 젊은 날 수도 생활의 하루 일과 1
JMS 정명석 목사님의 중내 젊은 날 수도 생활의 하루 일과 1 어제는 군불을 덜 땠는지 새벽도 채 안되어 방구둘은 내 덕을 보려고 한다. 일어나니 방바닥은 벌써 냉방이 되고 턱주가리가 흔들린다. 벌써 새벽 3시다. 방문을 열고 나가니 살을 에이는 혹독한 추위가 느껴지는 한 겨울의 새벽이다. 내가 일어나 제일 먼저 갈 곳은 냉수목욕 장소인 마당 구석의 바가지 샘이다. 오늘은 너무나 추워 몸에 찬물을 끼얹기가 싫었다. 하지만 냉수욕을 하지 않고 정성을 드린다는 것은 꿉꿉한 일이다. 낮은 바가지 샘은 꽁꽁 얼어 버렸다. 발로 밟아 깨뜨렸으나 깨어지지 않았다. 꽤 두껍게 얼어붙었던 것이다. 쇠망치를 가져다 깨어보니 손 두께만큼이나 얼었다. 겨우 바가지가 들어갈 만큼 구멍이 뚫어졌다. 아직 옷을 벗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