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월명동 이야기>
시대가 바뀐 만큼 자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글 : 정명석 총재
<사진> 개발전 월명동의 모습
월명동은 산 지역이라서 논과 밭이 조금밖에 없어서 농사짓기도 힘들었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발을 움직이기만 하면 산이었습니다. 너무 비좁아서 살기에도 힘들었습니다.
월명동 밑에 있는 석막리는 평지 지역이라서 농사짓기에 좋았습니다. 석막리는 월명동과는 비교가 안 되게 좋았습니다.
<사진> 개발 후 변화된 월명동의 모습
그러나 월명동을 개발해 놓으니, 발달되어 상황이 뒤바뀌었습니다. 이제 월명동은 평지인 석막리와는 비교가 안 되는 귀한 땅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진> 월명동의 산책로
산을 등산로로 만들었고, 산은 산책로와 정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주변을 싹 개발하여 자연성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월명동이 하나의 도시처럼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개인도 시대가 바뀌어 발달되고 개발하면, 불리한 조건이었던 만큼 더 좋게 변화됩니다. 그러니 시대가 바뀐 만큼 자기를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