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30절을 보면 주인은 세 명의 종들에게 재능대로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와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자는 부지런히 배로 행하여 달란트를 배로 남겼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그대로 땅에 감추었다가 한 달란트만 남겼습니다. 능력이 있고 소질이 있는데도 게을러서 열심히 안 했고, 또한 주인의 마음을 오해해서 열심히 안 했습니다. 결국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배로 하여 배로 남긴 자들만 주인과 함께 즐거움에 참여했습니다.
현재보다 배로 더 하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가령 운동장 길이가 55m인데, 배로 수고해서 55m를 더 넓히면 110m가 됩니다. 축구를 하기 위한 국제 규격의 운동장이 되려면, 가로 105m, 세로 68m가 나와야 됩니다. 그러니 55m 운동장을 그냥 쓰면, 그냥 운동장밖에 안 됩니다.
그러나 배로 넓히면, 국제 규격을 넘어서게 되어 세계적인 축구 경기장도 되고, 100m 육상 경기장도 되고, 거기서 한 바퀴 더 돌면 200m 육상 경기장도 됩니다.
<사진> 월명동 운동장에 모인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의 모습
월명동 개발 중에 운동장을 만들 때도 하나님과 성자는 이미 이것을 아시고 배로 더 크게 만들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월명동 운동장은 길이가 100m 이상이 됩니다.
<사진> 연못 팔각정 옆 돌조경 작업 중인 모습
월명동 돌 조경을 할 때도 하나님과 성자는 아예 배로 더 큰 돌로 쌓게 하셨습니다. 소나무도 배로 더 큰 소나무를 심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당세에 그리도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같이 배로 하면, 상상도 못 하는 세계형으로 변화된다고 성자는 깨우쳐 주셨습니다.
위 말씀은 2014년 6월 22일 정명석 목사님의 주일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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