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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언론보도자료

[오늘의 한국] 역사는 땅에서 이루어진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서울전도집회

[오늘의 한국 2006년 3월]

역사는 땅에서 이루어진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서울전도집회



역사는 땅에서 이루어진다 - 기독교복음선교회 서울전도집회

 

지난 2006년 2월 18일, 토요일 서울 올림픽 경기장은 유난히고 북적댔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선교회) 서울지역연합회 주관으로 이 땅에 천국을 실현하자는 주제로 "서울지역 말씀집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 행사는 선교회의 "주와 함께 전도"라는 2006년 표어에 맞추어 전도 집회의 성격을 띠고 이루어 졌다. 서울지역의 여러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있던 2200여 명의 신입회원을 비롯하여 8000여석의 자리는 빈틈없이 메워졌고 젊고 유능한 목회자들은 선교회의 미래까지 기대로 가득 차 오르게 했다.

 

집회는 사회자의 등장과 대표기도로 시작됐다. 대표기도에 이어 '영광합창단'과 유소년 합창단인 '은하수합창단'의 웅장한 합창이 체육관전체에 울려 퍼졌다. 이어서 500여 명의 예술단들로 구성된 예술제가 거행되었다. 무대를 압도하는 절제되고 멋진 깃발치어 마스게임을 시작으로 힙합재즈, 현대무용, 피스모델단과 치어리더들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로 예술제는 마무리가 됐다.

 

한일 월드컵 경기 개막식이나 대구에서 있었던 U대회, 장애인 올림픽개막전 등 각종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선교회의 진면목을 이 날 다시 볼 수 있었다.

 

예술제에 이은 월명동 신화 동영상 상영과 간증 그리고 말씀선포의 시간이 이어졌다. 월명동 신화는 범세계적인 단체인 GACP를 통한 세계평화문화운동의 활동상과 정명석 총재의 두 차례 월남전 파병 시 생명에 대한 극적인 휴머니즘을 보여준 감동의 시간이었다.

 

말씀시간은 정 명석 총재를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동영상을 통해서 생생한 말씀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정 총재의 화상 설교를 통해 하나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생명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모두가 느낄 수가 있었다.

 

'말세는 지구가 불타서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구시대의 끝과 새로운 시대의 시작점이 바로 말세이며, 부활은 이미 죽은 육신이 다시 사는 육신의 부활이 아니라 영적인 부활, 시대적인 부활, 주관권의 부활을 의미하고 공중휴거도 구름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지구가 바로 공중이고 지구라는 공중에서 모든 역사가 일어난다'는 말씀은 신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복음이 됐다. '모든 종교인들이 기다리는 천국은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이루어지며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은 창조주 하나님을 삶 가운데 모시고 사는 것'이라는 설파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벅찬 감동으로 차오르게 했다.

이러한 총재님의 성서 해석이 기성의 교리와 달라 이단시비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그 교세가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은 정 총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이 참된 진리이고 삶을 변화시키는 위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선교회 관계자는 설명을 덧붙였다.

 

정 총재를 만나면 한 가지 특이한 체엄을 한다. 그 체험은 '그저 교회만 출석하는 신앙이 아닌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삶 가운데 인정하고,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하신바 사명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찾아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적극적인 삶은 '자기 개발'의 형태를 띠고 각자 개성을 따라, 자기를 작품화하는 사상으로 나타난다. 전문적인 프로는 많지 않지만 프로 이상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해주는 이유는 신앙의 위력이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실천적인 삶으로 나타낸 정명석 총재의 힘이기도 하다. 이 힘은 개인을 변화시켰듯이, 날로 혼탁해지는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대안이기도 하다. 25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 세계적인 선교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미래가 사뭇 기대된다.



(이 행사는 선교회의 "주와 함께 전도"라는 2006년 표어에 맞추어 전도 집회의 성격을 띠고 이루어졌다.

서울지역의 여러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있던 2200여명의 신입 회원들을 비롯하여 8000여석의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전도 집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