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목사의 주제별 말씀]
오해에 대한 말씀
- JMS 정명석 목사의 2003년 7월 6일 설교 중
이와 같이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오해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있으면 자기는 오해받고 나쁜 놈 취급을 받게 되고, 인연이 끊어지게 되고, 아주 억울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해에 대해서 몇가지 얘기를 해놓고 오해에 대한 말씀이 나가겠습니다.
오해에 대해서 일주일동안 계속 할 것입니다.
오해에 대한 말씀
1.오해 안 할 것을 오해하면 팔자가 돌아간다.
섭리사 안에서 나를 오해해서 팔자 돌아간 사람이 많습니다. 또 제자들 끼리도 서로 오해해서 될 것이 안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꼭 될 것인데 안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고생들을 하는 것입니다. 오해했기 때문에. 자기가 긁어 부스럼만 난 것입니다.
2. 오해를 안 해본 사람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여러분도 오해를 해봤죠? 실제 알아보니까 그게 아닌데 오해들을 했었지요? 너무 쑥스럽고 너무 미안했죠.
3. 세 번째, 친할수록 소외감을 타게 되고 오해를 잘 하게 된다!
친할수록 소외감을 타고 오해를 잘 합니다. 부모들과 친하니까 자녀들이 오해를 잘합니다. 심정 모르고.
4. 오해는 사탄이 주관 통로다.
오해는 사탄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입니다.
5. 오해는 오히려 화(禍)가 된다. 오해는 오히려 해(害) 된다.
6. 오해를 풀지 못하면 항상 그 같은 오해의 사고를 가진다. 풀어줘야 된다.
7. 오해는 무지에서 온다.
8. 요시야 왕은 느고 왕을 오해해서 억울하게 죽었다.
느고 왕이 요시야 왕을 도와주러 갔는데 요시야 왕은 자기를 해하는 자인지 알고 오해해서 죽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 늘 도와줄 자를 보내줍니다. 그런데 보내주면 오해를 하더라는 것입니다. 오해는 무지에서 옵니다. 요시야 왕이 혼자서 못하니까 도와주라고 느고 왕을 보냈는데 오해해서 쳐 부셨다는 것입니다.
9. 그러므로 오해는 괴물이다.
10. 오해는 독약이다. 마시지 마라.
11. 오해는 조사해서 대화해야 풀어진다. 조사하고 대화해야 풀어진다. 오해한 것을 대화하면 금방 풀어진다. 안 하면 자꾸 커진다.
12. 오해는 그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데서 행동하는 짓이다.
나를 오해하는 사람은 나의 인격을 무시해서 오해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도 얼마나 오해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보낸 만왕의 왕 구세주인데 오해했습니다. 하나님이 온 인류 가운데 뽑아서 보낸 분인데 예수님을 오해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련히 알아서 하겠습니까? 벌써 머리가 인간에게 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비교를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어떻게 난쟁이가 꺽다리하고 키를 비교를 합니까. 어떻게 전깃불하고 반딧불과 호롱불을 비교 합니까.
비교가 안되지 않습니까? 오해는 인격을 무시하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13. 오해는 부부사이에도, 애인일지라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조사해서 대화해서 신경써서 풀어야 된다.
14. 자기를 위해서 한 일인데 자기 생각대로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오해가 오는 것이다!
15. 오해는 자기 중심, 생각에 사로잡히기 때문에 오는 것이고 생기는 것이다!
16. 의심하면 오해하게 된다.
17. 극적으로 피차 사랑해도 오해하면 극적인 원수로 끝나게 된다!
아무리 극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도 거기에 오해가 일어나게 되면 극적인 원수로 끝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오해가 무서운 것입니다. 믿습니까? 사람들이 이 사람과 저 사람을 방해하려고 하면 가운데서 딱 오해를 시키면 됩니다. 이쪽 말 저쪽 말 오해시켜 놓으면 둘이 잘 싸웁니다.
18. 오해는 사탄이다!
오해는 사탄이다! 믿습니까?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다 오해를 넣어준다니까. 오해는 사탄이 주는 것입니다.
19. 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데도 오해하는지 모르고 계속 대하니까 그 사람과 일체가 되지 않는 것이다!
20. 예수님을 적그리스도로 유대인들은 오해를 했다! 오해는 살인적인 행위를 낳기까지 했다.
21.누구든지 오해를 안 해야 잘 된다!
- 이 말씀은 JMS 정명석 목사의 2003년 7월 6일 주일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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