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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전월명동/BehindStory

나는 밥 먹으면서도 밥풀 갖고서 돌쌓는 것을 연구를 합니다.



나는 밥 먹으면서도 밥풀 갖고서 돌쌓는 것을 연구를 합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이것도 하나의 건축입니다. 

돌 조경은 건축보다 더 어렵습니다. 

건축이야 계산에 맞게 잘라다가 맞추고 시멘트 바르면 끝나나

돌조경은 하나도 맞는 돌이 없습니다. 

 

어느 때는 하루 종일 잘하면 하나가 맞습니다. 

그 나머지는 수백개를 깔아 놓고서 재어보고 맞춥니다. 

그래서 미리 갖다 놓을 수가 없습니다. 

 

양옆으로 돌을 놓고 그 가운데 들어가게 하는 돌은 커도 안되고 작아도 안됩니다. 

크면 안들어가고, 작으면 빠져 버립니다. 

거기에 맞는 돌이어야 하기에 몇시간이고 찾아 다니고 그래도 없으면

멀리 보령으로라도 가지러 보냅니다. 

 

다른 사람들은 빨리 쌓는데 나는 왜 이렇게 어렵나 하면

다른 사람들은 아무 것이나 갖다 끼워 버리기 때문입니다.

뉘여서 안되면, 세우기에 빠른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거기는 돌을 세울 장소가 아니고 그 돌을 꼭 뉘어 놓아야 맞는다면

반드시 그 돌을 뉘어 넣어 전체의 조경과 어울리게 합니다. 

한번만 잘못 놓아도 보기 싫기에 금방 알아버립니다. 

한번 보기 싫게 쌓아지면 계속 연결시켜서 쌓기에 계속 보기가 싫게 쌓아집니다. 

 돌도 비슷한 것으로 쌓아야지 큰 것 놓았다가 작은 것 했다가 하면 보기 싫습니다.

 

작업할 때는 나에게 인사 안하게 하십시요. 

작업하고 내려와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인사를 시키면 안됩니다. 

일단은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누가 인사하려고 왔는데 어떻게 할까요 물어서 허락하면 해야 합니다. 

나는 밥 먹으면서도 밥풀 갖고서 돌쌓는 것을 연구를 합니다. 

그래서 건들면 병이 납니다.

 

정명석 목사의 1996년 9월 5일 아침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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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명동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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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모두 하나님이 지어주신 것입니다.


- 사람이 한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 다 만들어놓은 곳에서 앉기만 할 것이 아닙니다.


- 월명동 사람만 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 마음에 들게 기어코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