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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전월명동/BehindStory

여러분도 그렇게 신앙으로 손질을 해놔야 합니다.

[Behind Story]



여러분도 그렇게 신앙으로 손질을 해놔야 합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JMS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을 하나하나 손질하면서 설교한 말씀입니다.

거듭나라고 했습니다.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내가 나무 심을 때도 그랬습니다.

본래 캐다 심으려고 했던 나무는 다른 나무였는데

어제 아침 말씀을 듣고서 얼른 깨닫고 묵도하며 밥 먹으면서 이 골짝을 다 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나무가 생각나서 그리로 가서 캐온 것입니다.

 

뒷동산에도 소나무가 너무 많습니다.

빡빡하게 쩔어있습니다.

10m에 하나씩 서있어야 합니다.

너무 빡빡하면 나무를 버립니다.

내가 많은 가지를 쳐냈는데도 저렇습니다.

 

독립수가 멋있습니다.

꽉 쩔어있으면 서로 못생겨집니다.

 

여러분들도 신앙으로 볼 때에 사망의 칡넝쿨 속에서 엉켜있는 것을 생명으로 옮겨준 것입니다.

한 나무는 바람이 불고, 눈이 와서 쓰러져서 다 죽어 가더라구요.

내가 미리 캐다 심었으면 괜찮았을 것입니다.

전도도 미리 빠르게 못하면 안됩니다.

빨리 못하겠으면 미리 손질이라도 해놓으면 안 넘어 갑니다.

 

어제 쓰러져있던 소나무도 전에 100만 분의 1 정도로

‘저 소나무를 앞으로 캐다 심어야지’라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손질을 안 해놨더니 겨울에 눈을 맞아서 넘어졌고, 뽑혀 버렸더라구요.

그러니 좋은 나무, 좋은 사람이 있으면 가서 손질해 놓아야 합니다.

가서 교회 다니도록 손질해 놓고, 4대교리로 툭툭 쳐놔야 합니다.

그 소나무도 툭툭 쳐놨으면 안 쓰러졌을 것입니다.

 

여기 뒷동산에 있는 나무도 손질 안 했으면, 많이 쓰려졌을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가지를 쳐냈어도 다시 또 꽉 쩔었습니다.

손질을 또 해야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신앙으로 손질을 해놔야 합니다.

안 해놓으면 쓰러집니다.

 

1998년 3월 5일 아침말씀 중

JMS 정명석 목사 근황,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님은 오늘도 신령한 기도로 성자이신 예수님께 말씀을 받아 전해주고 계십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를 들어보면 그 설교가 사람이 하는 설교인지 성자이신 예수님이 하시는 설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성자이신 예수님께서 그의 입술을 통해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이 아닌 신의 말씀입니다. 잘 듣고 기도로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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