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도리
정명석
배가 너무 부르면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너무 배가 고파도
하나님이 없다고 하기에
누구는 너무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말아달라 했다지
창조주의 지은 바 된
만물의 영장이라면
부하면 부한 만큼
가난하면 가난한 만큼
더욱 하나님을 믿고 찾는 것이 도리지
그래야 하나님이 좋아하고
그래야 저도 좋은 거지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그러니까 인간이 잘못하면 축복도 화
잘하면 화도 복이란 말이지
인간이 화를 받으나 복을 받으나
욥처럼 참고 견디며 하나님을 믿어야지
그래야 현재가 있고 내세가 있지
그래야 세상 난 보람
산 보람이 있는 것이지
하나님은 내 영혼의 아버지
나는 그의 지체
그는 영원의 존재자이시어라
이 시는 JMS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중 <도리>라는 시입니다. JMS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를 보면 정명석 시인이 하나님을 모시고 섬기며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하나를 엿볼 수 있는데요.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를 보면서 하나님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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