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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전월명동/BehindStory

월명동은 이런 곳입니다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은 이런 곳입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성지땅’은 관광지도 아니고, 수련원도 아니고, 조용한 산책 장소도 아니고, 구경시켜주려고 만든 곳도 아니고, 조경세계 작품으로 만든 곳도 아니고, 연애 장소도 아니고, 데이트 장소도 아니고, 문화 예술을 하며 축구하려는 곳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과 일체 되어 그 말씀을 듣고 육과 영이 구원받아 살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고 감사하기 위해 쓰여지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사망의 세계를 벗어나게 하며 영원한 천국을 가는데 쓰여지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온 인류를 위하여 기도하고, 어떤 사연이 있을 때 이곳에 와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만든 거룩한 성전으로 만든 것임을 알고 귀히 써야 되겠습니다. 모두 다시 보고 가치 있게 써야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보시는데 만족하게 사용해야 되겠습니다. 


월명동 성지땅에서 이 시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강이 흘러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용하려고만 하지 말고 사용하는 만큼 온 세계가 모두 '관리' 하면서 귀히써야 됩니다. 수많은 자들이 있는데 관리가 안 되면 되겠습니까? 구경만 하고 가는 자는 관광객인 것입니다. 소나무가 병드는지, 돌이 기우는지, 물이 썩는지, 잔디가 죽는지, 꽃나무가 큰 나무에 치어서 못 크는지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며 몸 관리, 성전관리 하듯 해야 됩니다.


- 정명석 목사님의 2008년 4월 27일 주일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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