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성전월명동/BehindStory

월명동은 가서 그렇게 뜻있게 써야 합니다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은 가서 그렇게 뜻있게 써야 합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사람들은 만들기에 달려 있습니다만든 대로 쓰여지니까 정신적으로 행실적으로 잘 만들라는 것입니다만들어서 쓰여지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내 고향 월명동도뱀이 수백마리 있던 골짝입니다뱀을 잡는 회원이 400마리를 잡았다고 했는데그냥 놔두었으면 사람들이 다 물렸을 것이 아니겠습니까그렇게 뱀이 많았는데 뱀도 잡아 없애고하나님이 구상한 대로 만드니까 거룩하게아름답게웅장하게신비하게 쓰여지지 않습니까.

 

그곳은 여러분들 것입니다개인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준 것입니다그러니까 하나님께 쓰여지는 누구든지 그곳을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월명동은 가서 그렇게 뜻있게 써야 합니다월명동은 이 시대의 하나님의 성전입니다어떤 벽돌로 만든 성전도 아니고시멘트로 딱딱하게 만든 성전도 아니고, 자연 속에 만든 성전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께 찬양도 하고 기도도 하며 영광을 돌리고또 지친 몸을 거기서 편히 쉬고 하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이 그곳에 가면 깨우침도 주고힘도 주실 것입니다.

 

안 만들어 놨을 때는 형편도 없었습니다안 만들어 놨을 때는 거기서 내가 원망도 하고불만도 하고인생 탄식도 하고긍정적이지 못한 사고로 살았습니다만들어 놓고 보니까 너무 너무 좋지 않습니까.

 

여러분 자신을 못 만들었을 때는 자신에 대해 긍정적이지 못하고자신을 불신하게 되고 원망하게 되고왜 태어났는가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하고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만들게 되면 야 이렇게 쓰여지려고 만들었구나너무 좋다너무 감격스럽다너무 기쁘다.’ 그럴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자꾸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의롭게착하게선하게절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기뻐하며 살 때 가장 빨리 만들어집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2004년 2월 29일 주일말씀 중




[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더 보기 ]

2014/02/05 -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늘 나라에 갑니다

2014/01/13 - 이 장소를 99.9% 뺏길뻔 했습니다

2014/01/10 - 이곳은 전체가 하나님 시대의 마지막 역사의 성전입니다

2014/01/09 - 월명동은 이런 곳입니다

2014/01/06 - '자연성전' 글씨를 500번 쓴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