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이야기]
월명동 물을 먹으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서 절의 스님이 왔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에 있는 약수샘 ⓒ 월명동 사이트
월명동 물을 먹으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서 절의 스님이 왔었습니다.
그분이 암이었는데, 새벽에 와서 그 물을 먹고 갔답니다.
우리 애들이 보고서
“안녕하십니까? 우리도 이 물이 너무 좋아서 뜨러 왔습니다. 어떻습니까?”
하고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사실 암인데 이 물을 먹고 나았다.” 그러더랍니다.
어디 절에서 왔냐고 하니까 서울 쪽의 절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한 번 더 뜨러 왔는데 참으로 하나님이 귀한 물을 줬다.” 그러더랍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 줬던 것입니다.
“내가 그 스님을 직접 봤습니다. 나았다고 했습니다.” 이런 편지가 왔었습니다.
그 스님은 먹고 가다가 나았다고 하더랍니다.
그 분이 믿음이 얼마나 좋은지...
하나님이 주신 물은 반드시 낫는다, 병이 낫는다고 인정을 한 것입니다.
그 물을 먹고서 가다가 나은 사람들이 나에게 많이 접수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까지 나을 수가 있냐?’ 하고 내가 의심이 갈 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이 여러 가지로 역사를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내가 있을 때는 기도를 해 주고 했는데 없으니까 더 역사해 달라고 했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2014년 3월 7일 금요일 명설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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