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삶]
살인한 사람도 저마다
자기 입장의 사연이 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
사람을 살인한 자도 저마다 자기 입장의 사연이 있습니다.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 애인이 바람피우고 다른 남자와 관계한다고 배신감에 욱하고 혈기가 난다며 목을 졸라 죽인 사람이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 간신히 애인을 사귀어서 연애하는데, 제2의 남자가 돈도 잘 쓰고 잘해 주니 자기 애인이 그 남자를 따라다녔습니다.
여자에게 못하게 했지만 제2의 남자가 더 잘생겨서 결국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뺏기고 미쳐 제정신이 아니어서 자기 애인을 죽인 것이었습니다. 결국 이 남자는 10년이 넘은 형을 받았습니다. 그 남자는 예수만 믿었으면 그런 성격이 없었는데 못 믿은 죄다 하며 지금은 믿게 되어 말씀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평생 혼자 살겠다고 하고 예수님만 사랑하고 살겠다고 했습니다.
혈기, 분노, 화를 없애야 자기 인생의 위험한 길을 벗어나게 됩니다
화내고 분노하여 욱하는 마음에서 각종 미움과 다툼과 싸움과 살인적인 일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모두 저마다 전능자께, 성자께 고백해 보시기 바랍니다. 회개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치지 않으면 살인하는 성격으로 변하게 됩니다.
방에 뱀이 들어오면 즉시 죽이듯 해야 됩니다. 자기 혈기, 분노, 욱하는 것은 성격의 뱀입니다.
혈기, 분노, 화를 없애야 자기 인생의 위험한 길을 벗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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