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장 3-4절을 보면,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인생을 그릇되게 가르치는 스승, 자기 중심으로 가르치는 스승들이 너무 많습니다.
혹은 잘 가르친다 해도 지극히 인간에게 해당되는 가르침이고, 배워도 특별한 것이 없는, 지식에 속한 가르침이고, 인생들이 크면서 다 알게 될 일반적인 가르침입니다.
저마다 자기를 따르고 섬기라고 각종 것들을 가르치며, 자기를 스승이라 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선생과 스승은 맞는데, 그 가르침은 한낱 ‘지식’과 ‘상식’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그 가르침으로는 인생을 제대로! 살 수가 없고, 멋있게 아름답게 신비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이 시대 스승은 하나님과 인생의 근본 목적에 대해 가르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인생 최고의 소망을 이루어 줬습니다.
그는 늘 예수님을 스승으로 삼고 살았고, 늘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가르쳤다 합니다. 지금도 삼위가 늘 가르치며 인도해 주시고, 성령님은 항상 그 옆 1m 안에 계시며 가르쳐 주십니다.
그는 성령이 가르치시는 대로 가르칩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하시고픈 말씀을 전해 주기도 하고, 성자가 하시고픈 말씀을 전해 주기도 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배우기 위해 그의 고향, 하나님이 정하신 곳으로 매일 구름같이 몰려듭니다.
오늘도 저는 하나님과 성령께 배워서 말씀합니다.
“행할 때, 깨닫게 해 준다. 너희가 행할 때, 삼위는 어떻게 행할지 깨닫게 해 준다. 특히 하나님이 시키신 일을 행할 때 깨닫게 해 준다.”
이 말씀은 제가 행할 때, 삼위가 주신 말씀입니다.
모두 끝까지 행해야 됩니다!
[ 정명석 선생에 대한 글 더 보기]
- 예배 시간에 뛰는 이유? 예배는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