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고래 새우
새우 떼들
고래
심정 태우고
애간장을 태워
고래
속이 타서
바닷물을
들이마셔
타는 속을
식히니
새우 떼가
온 데 간 데
없어졌다
정명석 목사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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