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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전월명동/Behind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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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붙일 때도 질이 같아야 합니다 정명석 목사가 전한 설교 중에 하나 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가 되려면 질이 같아야 합니다. 같은 질이어야 합니다. 접붙일 때도 질이 같아야 합니다. 질이 같지 않으면 접을 붙여도 죽습니다. 감나무와 고욤나무는 질이 같아서 접을 붙이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이 다른 것은 아무리 접을 붙어도 살수가 없습니다. 소나무에 감나무를 접붙이면 살지 않습니다. 이처럼 만물을 통해 비유한 것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과 질이 같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얼마든지 하나님의 사고와 사상을 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얼마든지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있는 여건을 100% 갖고 있습니다. 다만 안 할 뿐입니다. -1998년 8월 12일 아침말씀 中-
정신일도해서 일을 해야 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월명동 비하인드 스토리] 정신일도해서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듣는다 해도 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그러나 생활하다 보면, 움직이기만 해도 화장실부터 시작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이 조심하지 않으면 화장실에서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움직이면 벌써 삶의 전선으로 내려가는 것이기 때문에 다 조심해야 합니다.저는 어떤 일을 할 때 늘 정신일도해서 합니다. 무서운 것이 한둘이 아니기에, 정신 차리고 잘해야 합니다. 월명동 자연성전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위험이 있었지만, 저는 정신 일도 하여 여러 가지 위험을 이기고 다 했습니다. 공사를 할 때도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돌조경에 올라다닐 때 조심해서 다녀야 합니다. 돌은 보기는 별것도 아닌 것 같지만 조금만 높아도 딱 붙어서 다녀..
초가집 돌에 숨겨진 사연 [정명석 목사의 월명동 비하인드 스토리] 초가집 돌에 숨겨진 사연 글 : 정명석 목사 월명동 자연성전에는 초가집돌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연 있는 돌이 있습니다. 이 돌에 숨겨진 사연을 말해주겠습니다. 한창 약수샘 옆 돌 작업을 할 때였습니다. 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라가는데, 어느 지점에서 여러 개의 돌들을 갖다가 쌓아도 들어가지 않고 맞지 않았습니다. 맞는 돌이 없어서 속상했습니다. “이렇게도 돌이 안 맞냐. 자로 재서 다른 돌을 찾아오자. 이 지역 어디에 그런 돌이 있겠냐? 600미터는 나가야겠다.” 하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목적지에 가니 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이 좀 커서 포클레인으로 깨다가 포클레인 기름관이 터져서 못 깨고, 그 돌을 그냥 차로 싣고 왔습니다. 그 돌을 그냥 갖다 쌓으니, 역시 ..
시대가 바뀐 만큼 자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대가 바뀐 만큼 자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글 : 정명석 총재 월명동은 산 지역이라서 논과 밭이 조금밖에 없어서 농사짓기도 힘들었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발을 움직이기만 하면 산이었습니다. 너무 비좁아서 살기에도 힘들었습니다. 월명동 밑에 있는 석막리는 평지 지역이라서 농사짓기에 좋았습니다. 석막리는 월명동과는 비교가 안 되게 좋았습니다. 그러나 월명동을 개발해 놓으니, 발달되어 상황이 뒤바뀌었습니다. 이제 월명동은 평지인 석막리와는 비교가 안 되는 귀한 땅이 되어 버렸습니다. 산을 등산로로 만들었고, 산은 산책로와 정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주변을 싹 개발하여 자연성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월명동이 하나의 도시처럼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개인도 시대가 바뀌어 발달되고 개발하면, 불리한 조건이..
월명동을 만들어 놓기 전에는 고통이었습니다 월명동을 만들어 놓기 전에는 고통이었습니다 글 : 정명석 선생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총재 월명동도 만들기 전에는 겨울에 눈이 오면 눈이 쌓여 다닐 수가 없으니, ‘해’가 되고 ‘고통’이 되어 눈이 녹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비가 오면 논밭이 떠내려가고 집에 비가 새니 고통을 받으면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햇볕이 쨍쨍 비추면, 너무 뜨겁고 더워서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월명동을 만들어 놓으니, 때가 되어 눈이 와도 눈이 더 많이 와서 쌓이기를 간구했습니다. 눈이 쌓이면 스키를 타고, 썰매를 타고, 창조주와 함께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즐겼습니다. 비가 와도 먼지가 씻겨 내려가 돌 작품이 깨끗하고, 꽃이 피어 만발하고, 호수에 물이 차서 배를 띄우게 됐습니다. 또 비가 와도 을 만들어 놨으니, ..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월명동 이야기]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글 : 정명석 선생 사람은 필요성을 깨달아야 이유를 대지 않고 핑계를 대지 않고 즉시 행합니다. 모르면 소경입니다. 모르니, 그냥 지나치는 것입니다. 저도 월명동이 얼마나 필요한지 필요성을 정말 알았다면, 평당 3000원씩 할 때 땅을 다 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월명동이 얼마나 귀한지 필요성을 못 느끼니, 섭리역사를 위해서 계속 다른 곳의 땅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감동을 주셨고, 늦게 월명동의 필요성을 깨닫고,땅이 쌀 때 못 샀던 것을 후회하며 땅값이 올랐을 때 2~10배나 값을 더 주고 심정을 태우며 땅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15년 걸려서 샀습니다. 그리고 월명동을 성지..
돌 쌓은 것만 봐도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 월명동 이야기 [정명석 선생의 월명동 이야기] 돌 쌓은 것만 봐도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글 : 정명석 선생 이 글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선생의 2008년 4월 23일 수요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앞산을 쌓을 때 성자는 저(정명석 선생)에게 "늘 몸조심하라. 돌만 쳐다보지 말고 네 몸을 살펴라. 그리고 옆에 일하는 사람들이 안 다치나 쳐다봐라."하시며 하루에 수십 번씩 계속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계속 감동시켜 주시고, 하나님은 돌 하나하나를 놓을 때마다 계속 구상을 주셨습니다. "이 돌은 세워라. 눕혀라." 깨달음을 계속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소나무 작은 것 심지 마라. 한 아름씩 되는 것을 심어라. 그러면 당세에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웅장함을 볼 수 있다."하셨습니다. "사..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 구상의 사연 [정명석 선생의 월명동 이야기] 성자 사랑의 집 구상의 사연 글 : 정명석 선생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은 처음에는 지금 건물을 짓는 것같이 구상하지 않았습니다. 2012년이 돼서야 섭리 건축가들을 통해서 4층으로 할 것을 구상하고 거의 완벽하게 설계했습니다. 그 전에 건물 짓기를 실천하려고 할 때 한 어린 여자 설계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월명동 운동장에서 보니, 그같이 건축하면 건물에 가려서 해 뜨는 것이 안 보이고, 조산도 모두 가려서 답답하다고 하면서, 그때 설계한 것을 대충 그려서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저의 생각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저는 "성자가 네게 그것을 보게 하시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을 틀게 하셨다." 했습니다. 그 제자가 전도되었을 때 제가 말하기를 "앞으로 월명동에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