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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전월명동/BehindStory

접붙일 때도 질이 같아야 합니다


정명석 목사가 전한 설교 중에 하나 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가 되려면 질이 같아야 합니다. 같은 질이어야 합니다. 

접붙일 때도 질이 같아야 합니다. 질이 같지 않으면 접을 붙여도 죽습니다. 감나무와 고욤나무는 질이 같아서 접을 붙이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이 다른 것은 아무리 접을 붙어도 살수가 없습니다. 

소나무에 감나무를 접붙이면 살지 않습니다.
이처럼 만물을 통해 비유한 것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과 질이 같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얼마든지 하나님의 사고와 사상을 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얼마든지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있는 여건을 100% 갖고 있습니다. 다만 안 할 뿐입니다. 

-1998년 8월 12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