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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설교/주제별말씀

이와 같이 이러하다. 그 개를 표상으로 생각하여라.

[정명석 목사님의 주제별 말씀]


이와 같이 이러하다

그 개를 표상으로 생각하여라


글 : 정명석 목사님



'구원이'




월명동에 ‘구원이’라는 개가 있습니다.

 

이 개는 도살장에서 죽기 몇 시간 전에 한화 만 이천원을 주고 사 왔습니다.

결국 죽지 않고 계속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날 도살장에는 여러 종류의 개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개만 사 온 것입니다.

 

‘구원이’는 저와 여러분들을 표상하여 주님이 저로 그같이 하게 하셨습니다.

오후에 다시 도살장에 가서 확인해 보니, 사 오지 않은 개들은 그날 다 죽었습니다.

 

만일 주님이 우리를 피로 값을 주고 사 오지 않으셨으면,

또 우리가 주님을 믿지 않았으면 사망의 영원한 지옥으로 갔을 것이며,

지금도 지상의 지옥 주관권 안에서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구원이를 사 오던 날, 주님은 저에게

“이와 같이 이러하다. 그 개를 표상으로 생각하여라.”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저는 수백 번 감사하면서

“주님, 살았으니 앞으로 어떤 고통을 받더라도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와 같이 주님이 피로 값을 주고 사 오셨습니다.

모든 인생들을 주님이 다 사 오셨습니다.

고로 우리의 영이 사망에서 죽지 않고 산 것임을 알고,

주님을 메시아로 믿고 자기가 지은 죄를 주님께 다 회개해야 됩니다.

주께서 십자가의 고통으로 죗값을 지불하셨으니 회개 하면 모두 용서받고,

보혈의 공로로 깨끗이 씻어집니다.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의 몸을 주님이 그 피로 사 놓으셨으니,

누구든지 주님을 믿고 그 뜻대로 살면 주님의 것이 되어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마귀들은 주님을 제대로 믿지 않은 자들을 보고 자기의 것이라고 하면서 자꾸 그 몸을 씁니다.

주님이 우리의 몸을 사셨으니 절대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몸을 사셨다는 것을 꼭 알아야 됩니다.

이제 자기의 몸을 주님의 몸으로 알고 자기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알고,

늘 말씀을 듣고 주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루며 살아야 됩니다.

이제 알겠어요?

    

 

 

JMS 정명석 목사의 2009년 4월 29일 수요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