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3일 주일말씀]
그릇된 습관과 버릇은 고질병이니 고쳐라
본문 : 전도서 12장 14절
말씀 : 정명석 목사
전도서 12장 14절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습관은 생각에서 옵니다.
뇌에 그 생각이 입력되니, 그 시간이 되면 꼭 잊지 않고 그 생각대로 행동하게 됩니다.그 행동을 몇 번만 하면 습관이 됩니다.
몇 번 할 때 못 고치면, 점점 고치기 힘들어집니다. 나중에는 뇌가 그쪽으로 굳어서 그 행위가 편합니다. 그것이 체질이 되어 몸이 자동적으로 그렇게 행해집니다.
식물이나 동물들도 습관을 들이면서 키우면, 그대로 됩니다.
강아지에게 밥을 줄 때 사료에다 닭고기를 섞어서 주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는 사료만 주면 안 먹습니다.
양달 식물을 응달 식물이 되게 습관을 들이면, 응달 체질의 식물이 됩니다.
또 식물에 물을 적게 주고 퇴비를 안 주면서 키우면, 그런 식물이 됩니다. 그 대신 잘 안 큽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사람은 생각에서 습관이 오니, 생각에서 잊으면 습관도 지나가서 못 합니다.
생각에서 습관이 오기도 하고, 생각에서 습관을 버리기도 합니다.
생각이 모든 것의 근원지입니다.
고로 아예 생각으로 나쁜 습관이 못 오게 하고, 습관이 들었으면 바로 고쳐야 됩니다.
개인·가정·민족·세계 모두 나쁜 습관과 버릇이 들어서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고, 받을 축복을 못 받기도 합니다.
말투, 행동, 성격, 게으름, 서운함, 식생활, 생활 등 습관이 들면 하나님이 고치라고 해도 못 고칩니다.
습관이 정말 무섭습니다. 고로 시작될 때, 몇 번 할 때 고쳐야 됩니다.
나무가 크면, 손으로는 못 뽑습니다. 어릴 때 뽑아야 됩니다.
습관도 그러합니다.
자기가 나쁜 습관을 들이고, 자기가 자기를 힘들게 합니다.
고로 고치는 것도 자기가 해야 됩니다.
나쁜 습관을 고치면, 그리도 편합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습관을 들이고, 성령과 함께 말씀을 절대 행하여 고치기입니다.
습관에 대해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육신의 나쁜 습관과 버릇은 영에게 옮겨 가서 영이 영계에서 그대로 행한다.
고로 어떤 영들은 나쁜 습관이 들어서 고집이 세고 강하다.
그릇된 습관과 버릇을 구분하고, 밭의 가라지나 잡초같이 뽑아내라.
그러지 않으면 수고의 열매를 많이 거두지 못하고, 황금벌판의 주인이 되지 못한다.
늦게 하는 습관을 고쳐라.
미리 하는 습관을 들여라.
삼위와의 사랑에 불타는 습관을 들여라."
말씀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