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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설교/주일/수요 말씀

깨달을 때 깨달아라 - 2017년 9월 17일 주일말씀, 정명석 목사

[2017년 9월 17일 주일말씀]



깨달을 때 깨달아라



본문 : 잠언 1장 3-6절
설교 : 정명석 목사(기독교복음선교회 총회장)
잠언 1장 3-6절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성령님의 말씀 : 깨달을 때 깨달아라


(사진) 기도하는 정명석 목사


새벽에 기도하는데 성령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깨달을 때 깨달아라.” 하셨습니다.


깨닫는 것은 일반적이고 평범한 것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깊은 것을 놓고 근본을 깨달아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프면, 그때는 아파서 너무 고생한다. 
그러니 병들지 않게 미리 관리해야 돼.”라는 말을 듣는 것은 지식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아파서 1년 동안 고생하고, 돈을 많이 들여 가며 치료해서 병이 나았다고 합시다.

그때는 자신이 직접 겪었으니, 뇌에 못이 박히듯 충격적으로 뼈저리게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깨달아질 때는 뇌에 못이 박히듯 충격적으로 알게 됩니다.


깨달을 때 그때가 순간의 기회입니다


생각났을 때, 그때가 순간의 기회이니 그때 행해야 됩니다.

이때 즉시 기록하고 행해야 됩니다.

할 때 해야 생각도 더 좋은 생각이 나고, 할 때 해야 시간도 절약됩니다.


모든 일은 손댄 김에 해야 됩니다


모든 일은 손댄 김에 해야 됩니다.

생각났을 때 진행 중이니 해야 됩니다.
할 때 해야 됩니다. 남기거나 미루면 안 됩니다.
공부도 집중했을 때 하고, 외우는 것도 집중했을 때 해야 됩니다.

건강도 건강할 때 관리해야 되고, 아프면 손대서 치료할 때 지속적으로 치료해야 됩니다.
운동도 할 때 아예 해야 됩니다. 그래야 효과가 있습니다.

 

자기 할 일을 남기거나 미루지 말고 지금 할 때 하여 완성하기 바랍니다


모두 신앙의 일, 자기 할 일을 남기거나 미루지 말고 지금 할 때 하여 완성하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승리와 성공의 비법입니다.

이 말씀을 평생 잊지 말고 지켜야 됩니다.
그러면 성령님도 계속 역사하십니다.

모두 깨닫고 행하기를 바라며, 주의 평강을 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