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총재, 1일부터 15일까지 ‘하나님의 날’ 행사 열어
▲ 2014년 1월 1일 하나님의 날 기념 자연 수련원에서의 캠퍼스 중앙 지도자들 찬양 모습
2014년 새해 첫날, 아름답고 웅장한 충남 금산 월명동자연성전에는 새벽부터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기독교복음선교회 ‘하나님의 날’ 절기 행사가 시작된 것. 새해를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며 시작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1일부터 15일까지 연속됐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가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8주년을 맞았다.
정명석 총재는 ‘하나님의 날’ 절기, 영광을 돌리는 주간에 주일설교 말씀을 통해 “우리를 구원할 ‘주’를 보내 주심에 감사하며 사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면서 “그 의미와 뜻을 알고 남은 시간 동안 뜻있게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올해 ‘하나님의 날’ 행사는 전국과 세계 각 교회,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이루어졌다. 월명동자연성전에서는 25개 부서가 릴레이로 참여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5일 동안 4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자 사랑의 집, 문화관, 자연성전, 감람산, 기도 동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향한 찬양 축제가 진행됐다.
▲ 각 교회에서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모습.
선교회측에서 추위로 인한 빙판길 등 도로사정을 감안해 각 교회에서 영광 주간을 보낼 수 있도록 권장함에 따라 예년보다 자연성전 행사에 참여한 인원이 축소되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15일간의 ‘하나님의 날’ 절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하늘과 땅이 만나 울려 퍼지는 하모니는 얼어붙은 대지를 녹이며 2014년 새해 하나님이 펼쳐갈 그 나라의 출발을 알렸다.
기사원문 : 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27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