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0일 주일말씀
만물 계시와 징조와 표적을 배워라
본문 : 로마서 1장 20절
이 말씀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의 2017년 7월 30일 주일말씀을 요약 정리한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때에 따라 계시를 해 주십니다.
기본은 말씀을 들을 때 깨닫도록 계시하십니다. 어느 때는 깊이 기도할 때 깨닫도록 계시하시고, 어느 때는 꿈을 통해 계시하시고, 어느 때는 만물을 보여 주시며 비유를 들어 계시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각종 만물을 보여 주시면서 그 만물의 특징대로 사람이든, 건물이든, 어떤 문제든 연결시켜 목적한 것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만물로 목적한 것을 비유해서 보여 주십니다.
그리고 목적한 것과 연결시키게 하면서, "좋다.", 혹은 "나쁘다." 하며 목적한 것을 깨우쳐 주십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만물을 글씨로 쓰며 계시하십니다.
만물 계시는 만물을 통해 비유를 들어 보여 주시며 실체와 연결시켜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이해를 시키며 말을 할 때 만물을 비유로 들어서 말하지요?
다리가 얇고 긴 사람은 학을 비유로 들어서 "학처럼 다리가 얇고 길다." 하면 이해가 잘됩니다.
허리가 가는 사람은 개미를 비유로 들어서 "허리가 개미허리다." 하면 이해가 잘되지요?
이와 같이 하나님도 쉽게 이해시키려고 그에 합당한 만물을 비유로 들어 말씀하십니다.
작은 만물이라도 그것의 특징이 실체와 연관이 되면, 그것을 비유로 보여 주시며 실체 목적과 연결하십니다.
그리고 표적을 보이십니다.
만물 계시는 하늘 언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성령님도 만물을 보여 주시며 깨닫게 하십니다.
첫 번째, 만물을 보여 주되 그 사람이 평소에 잘 보던 만물, 평소에 잘 아는 만물을 보여 주시며 깨닫게 하십니다.
평소에 자기가 보던 것이고 잘 알던 것이니, 쉽게 연결하여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평소에 보던 만물이라도 그것을 하나님이 만물 계시로 쓰시는 것이라고 알고 봐야, 하나님이 합당하면 그 만물을 보이시며 스스로 쉽게 깨닫게 하십니다.
고로 두 번째, 만물을 볼 때 하나님과 성령님께 물어봐야 됩니다.
그 만물을 통해 하나님과 성령님이 역사하신다면, 물어볼 때 구체적으로 깨닫게 해 주십니다.
만물 계시가 아닌 것은 보통으로 보이고, 만물 계시가 맞는 것은 하나님과 성령께서 "이와 같이 이러하다. 이와 같이 하여라."
하고 감동을 주며 깨닫게 해 주십니다.
세 번째, 만물 계시는 그 만물이 보일 때 순간 깨닫게 하십니다. 순간 그 만물을 보여 주며 느끼고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정말 신비하게 실체와 딱 맞는 만물을 보이시며 보여 준 만물과 실체와 연결시켜 깨우쳐 주십니다.
어떤 곤충이든, 동물이든, 존재물이든 그 만물의 특성이 실체와 같기 때문입니다.
깨닫게 하고자 하는 대상이 썩었으면 썩은 것들로 보이시고, 좋은 것은 좋은 것으로 보이시고, 우아한 것은 우아한 것으로 보이시고, 무게 있는 것은 무게 있는 존재물로 보이십니다.
고로 네 번째, 보여 준 만물의 모양, 색깔, 상태를 잘 봐야 되고, 그 만물을 통해 깨닫게 해 주는 것에 주시해야 됩니다.
만물은 참 다양합니다.
같은 종류의 만물이라도 그 생김새와 모양과 형상은 개성대로 다 다릅니다.
하나님은 실체 목적에 해당되는 가장 합당한 만물을 보이며 깨닫게 해 주십니다.
고로 만물 계시도 학문 배우듯, 그림 그리는 것을 배우듯, 각종 운동을 배우듯, 배워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만물 계시를 배워서 아는 자에게 만물을 보이며 비유해서 계시하시고 깨우쳐 주십니다.
비유로 보여 준 만물을 실체와 연관시키고 하나하나 자세히 물어보면 깨우쳐 주십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이 주신 계시이면, 그 계시가 실체와 연결되어 사실이 됩니다!
모두 하늘 언어, 만물 계시에 대해 배우고, 늘 하나님과 성령님과 대화하며 만물을 통해 깨닫게 하시는 것을 깨닫고 행하여 얻고, 만물을 통해 보여 주신 표적을 알고 행하여 그로 인해 얻고 증거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