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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설교/주제별말씀

[말씀] 하나님께서 창조한 자연의 법

하나님께서 창조한 자연의 법



1. 더위와 비 그리고 추위

더워야 그 좋은 물 양식이 하늘에서 쏟아져 식물과 곡식과 과일나무의 과일들이 무럭무럭 큽니다. 또 비가 쏟아져야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물이 댐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추워야 단풍이 들고 대지에 눈이 쏟아져 잡초들이 없어지고, 산이 깨끗해지고, 각종 해충들과 모기가 멸절됩니다.


더위와 추위가 있어야 사람도 강(强)체질이 되고 생기가 돕니다.
눈이 오지 않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눈을 그리워하는지 알아요?
눈이 오지 않으니 12월이 되면 거리에 눈을 그려놓고 즐깁니다. 또 계속 여름이 이어지니 머리를 냉장고에 넣었다가 뺐다가 합니다.


자연을 좋아해야 하나님이 창조해 놓은 것을 보고 귀히 사용하며 감사합니다. 

자연을 좋아해야 하나님이 창조해 놓은 것을 보고 귀히 사용하며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해 놓은 것을 보고 불만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며 귀히 써야 하나님도 기뻐하십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최고로 지혜롭게 창조해 놓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짐승보다도 지혜롭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하고 살다가 변을 당하고 죽게 됩니다.

더우면 비가 오고 추우면 눈이 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자연 창조의 법칙을 알고, 강가나 산 밑에는 잘 보고 집을 지어야 하고, 물놀이를 할 때도 조심해서 잘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떠내려가서 죽고, 얼어 죽고, 더워서 죽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닥치면 회개로 피할 것은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책임을 못하여 죽거나 어려운 고통을 당하게 되니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개미는 더우니 땅을 파고 들어가고, 물가에는 집을 짓지 않습니다. 물가에는 관광만 갑니다.

사람이 물가에 집을 짓더라도 콘크리트로 튼튼하게 지어야지, 원주민들 집 짓듯이 나무로만 엉성하게 지어 놓고 사니 장마철에 떠내려가는 것입니다. 창조주를 멀리하고 무지하게 사니 변을 당하고 수한대로 살지 못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자신들이 잘못하여 변을 당하고서는 전능자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았다고 원망까지 합니다. 한두 사람, 혹은 지혜 없이 하다가 죽는 사람들 때문에 여름철에 비를 내리지 않을 수 없고, 겨울철에 얼어 죽는 사람들 때문에 눈을 내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의 법을 깨닫고 배우고 다스리며 살라고 하나님이 자연으로 축복해 주신 것입니다. 항상 주의하고, 배워 알고, 힘들지만 몸소 기술도 배워야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대로 만물을 다스리며 그 가치와 이치를 깨닫고 감사하며 하나하나 가치 있게 쓰게 됩니다.


- 2010.08.22 정명석 목사님의 주일 말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