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배웠어도 잊어버린다.
그러니 매일 배우고 실천하면서 전해 주어라." 하셨습니다.
사람은 그렇게도 사랑을 받아도 잊고 딴짓하고,
그렇게도 듣고 배우고도 잊고 딴생각을 합니다.
망각의 동물입니다.
꿀을 하도 먹어서 맛을 잊어버려 꿀을 먹으면서도 꿀을 먹고 싶다고 합니다.
주님이 꿀 같은 말씀을 그렇게도 많이 주시고
그렇게도 사랑해 주시며 어린아이 젖 먹이듯이 먹였어도 감각이 없습니다.
모르면 혓바닥이 닳도록 말하고 마음이 다 닳도록 원해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 정명석 목사님의 2010년 8월 15일 주일말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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