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목사의 성경 이야기]
마태복음 7장 1-5절 "먼저 너의 눈의 들보를 빼내라"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먼저 너의 눈의 들보를 빼내라. 곧 너희 모순과 죄를 알고 빼내고 없애라. 그래야 너 자신을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의 티, 곧 형제의 모순과 죄와 생각과 마음을 밝히 볼 수 있다." 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만큼, 상대도 그 차원 급으로 밖에 못 봅니다. 소경이 자기를 못 보고 상대도 못보듯 그러합니다. 만일 소경이 눈을 떠서 자기 자신을 보면, '아! 사람들도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밝히 본다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과 정신과 생각과 행실을 온전하게 만들어야 남의 것과 상천하지의 모든 것과 온전한 것과 온전하지 못한 것을 보고 알게 됩니다.
구시대인들은 자기 마음과 생각과 행실을 모르니, 자기 자신도 못 보고, 전능하신 삼위일체의 성자가 재림하셔서 역사의 눈을 뜬 자를 통해서 새 역사를 행하셔도 모르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1-2절을 보면
마태복음 7장 1-2절
[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 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라 했습니다.
이는 예수님 때 구시대인들이 자기네들끼리 서로 비판하고, 새 시대 사람들을 비판하니, 예수님이 이를 보고 "너희 자신을 보고 깨닫고 남을 비판하지 말아라." 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3-5절을 보면
마태복음 7장 3-5절
[마]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 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마]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라 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구시대인들을 보고 "너희 마음속의 들보만 한 모순을 깨달아라. 먼저 네 마음을 깨끗이 하고, 형제의 것도 제대로 생각하고 밝히 봐야 한다."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나 이 시대나 똑같습니다.
鄭明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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