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8일 주일말씀]
스스로 하는 자가 누구냐
주와 일체 되어 행하는 실천자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출애굽기 3장 14절, 누가복음 21장 34절
출애굽기 3장 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누가복음 21장 34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뇌에, 생각에, 혼에, 영에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넣어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아하고 사랑하면, 더욱 스스로 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스스로 하는 자는 자동 장치가 된 기계와 같은 자입니다.
스위치만 누르면 스스로 작동하는 자동기계와 같이, 배터리만 넣어 주면 스스로 작동하는 시계와 같이 주의 생각과 일체 되어 스스로 하게 됩니다.
먹고, 잠자고, 숨 쉬는 것은 누가 대신 해 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 책임의 일, 자기 할 일은 성삼위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자기 할 일을 두고,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두고 스스로 실천하는 마음과 정신과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이든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정말 좋아서, 하고 싶어서 스스로 해야 합니다.
모두, 스스로 할 수백 가지의 일들을 놓고 실천을 쉬지 말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