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언론인들에게
To members of the press in Korea
저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호주지부 마리아 네셀리입니다.
2022년 3월 16일에 호주에 거주하는 한 사람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이 열릴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호주사람 F. T.입니다.
We give you our greetings from Australia.
I am Maria Naselli from Australian branch of CGM.
We have heard that a press conference will be held on 16 March 2022 involving a person from Australia. We believe we know who that person is. That person is F. T. from Australia.
그녀가 말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와 정명석 총재에 대한 진술이 우리의 명성에 해를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진술에 대한 응답으로 몇 가지 진술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질문도 기꺼이 받을 의향이 있습니다.
We expect that the statements she makes about Providence and Jung Myung Seok will be detrimental to our reputation. And so I would like to provide a few statements in response, and are open to receiving any questions you may have.
첫째, 우선 우리가 믿는 핵심 교리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즉, 인간은 육신이 아닌 '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상대체로 창조되었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순수하고 깨끗한 삶을 살아가면서 영과 육이 회복되어 육은 지상에서 천국을 이루고 영은 하늘나라 천국에 간다는 사상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First, we want to also emphasize our key doctrine. That is, human beings were created to love God as His counterpart in spirit and not in body. CGM teaches that the spirit and body are restored by living a life of acting on God’s words and being pure and clean in their life, so that their physical body fulfill heaven on earth and their spirit goes to heaven in heavenly world.
오늘 기자회견을 하는 F.가 기독교복음선교회에 입문하기 전부터 마약, 정신건강 문제, 기타 각종 삶의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고 입문 후에도 회원과 동성 문제,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이 아닌 유부남과의 불륜 등의 사실이 있었습니다.
정명석 총재는 F.를 많이 신경 써주고 도와주었습니다. 프랜시스가 정명석 총재와 만났을 때, 저를 포함한 많은 회원이 그 자리에 같이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여러 회원은 F.가 정명석 총재한테 기도를 받거나, 인사하거나, 대화할 때 같이 있었습니다. 그런 때에 F.와 같이 있었던 회원 중 몇 명은 F.의 룸메이트였으며, 그들 모두는 정명석 총재가 F.에 대한 성추행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F. who will speak in today’s press conference had her history of difficulties with drug, mental health and other life struggles even before she joined CGM. And she also had homosexual issues with church members, extra-marital relationship with a married man (non-CGM member).
That is why President Jung Myung Seok has provided a lot of care and support for F.. Various members including myself were with F. when she interacted with Jung Myung Seok, for example, when she received prayer from him or greeted him or had conversation with him. These members who were with F. during those times, some of whom were also her roommates, can all attest that nothing sexual was done towards F..
F.가 주장하는 정명석 총재에 대한 성추행 혐의는 절대 거짓이며 객관적인 증거들로 허위임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사건에 대해서는 실제로 일어난 일에 대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 목격자가 있습니다. 또한 F.가 오랫동안 정명석 총재한테 편지를 쓰는 것을 도와줬는데, 본인의 이성과 동성, 마약 문제, 마약 중독과 알코올 중독의 가족사 때문에 끊임없이 힘들어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본인이 정신 건강 문제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게다가 그녀가 말한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으며, 저희는 모든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Any allegation of sexual impropriety by Jung Myung Seok is absolutely false and can be proven to be false by objective evidence. For example, specific incidents will have eye witnesses who can give evidence on what actually happened. We also have a long history of letters(I helped her write letters) from F. to Jung Myung Seok which show her constant struggles with the opposite sex and the same sex, drug problems and a family history of drug and alcohol addiction. She has also confessed to him to having mental health struggles.
On top of these things, the things she has said is provable to be false and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all truths are revealed.
성폭행을 경험하는 사람은 누구나, 얼마나 교화되었든지 간에, 즉시 그 조직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상식의 문제입니다. F.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녀가 즉시 섭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저한테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저는 바로 이 단체를 떠났을 것입니다.
For any person who experiences sexual assault, they should leave the organisation immediately – no matter how indoctrinated they are. It is a matter of common sense. It made no sense that F. would not leave immediately. That is what I would do.
또한,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는 '성폭행'이 사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교화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가르쳤다면, 사람들이 그러한 성폭행을 받아들이고 그 단체를 떠나지 않도록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기독교복음선교회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Also, Providence does not indoctrinate people to think that ‘sexual assault’ could be love, which may then a cause a person to just accept such assault and not leave. But Providence has not.
왜 F.가 기독교복음선교회를 떠난 지 몇 달이나 지나서야 본인이 성적 학대를 받은 피해자라고 말하게 되었는지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녀의 친구이자 지도자였을 때는 저한테 이런 문제를 이야기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제가 한국에서 그녀와 함께 지낸 오랜 기간동안에도 그런 일은 한 번도 목격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녀의 주장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진실이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희는 기자분들이 근거 없는 주장을 진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들은 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진실을 추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I honestly do not know what drove her to say that she is a victim of sexual abuse months after she left. This was never raised with me while I was her friend and leader, and I have never witnessed anything in my extensive time with her in Korea. I am absolutely shocked by her allegations and certain that the truth will prevail. We hope that, as news professionals, you will not just take unfounded allegations as truth but that you will question what is said and seek the truth.
마리아 네셀리
기독교복음선교회 호주 지부
Maria Naselli
CGM Australian bra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