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목사님의 주제별 말씀]
언제까지 자기 먹고 사는 것에만 빠져서 살려느냐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 각자 자기 위치에서 생각해 보아라. 언제까지 자기 먹고 사는 것에만 빠져서 살려느냐." 하셨습니다.
일에만 파묻혀 밤중까지 일하고 밤늦게 피곤할 때 잠깐 기도하며 살면 하늘나라에 무엇이 있겠으며 자기 영이 어떻게 성장하겠습니까? 남만 위해, 자기 육만 위해 살지 말고 영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저도 농사 안 짓고, 세상 일 안 하고 뭘 먹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세상을 집어던지고 하나님과 주님을 위해 일하며 살기로 결심하고 그 뜻을 이루는 데 모든 시간을 다 드리니 세상 일을 하지 않아도, 육을 위해 살지 않아도 살 수 있는 답을 찾았습니다. 육을 위해 일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일이 생겨 하나님을 위해 일했습니다. 마음 혁명, 정신 혁명을 일으켜 성공했습니다. 이 성공은 영원한 성공입니다.
육적 세계를 목적한 정신 혁명은 자기 육신이 죽으면 자기 영을 사망으로 결론짓게 하고 마는 혁명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 기쁨으로 살게 되고, 육도 잘되고, 영도 구원받아 천국으로 가게 되고 형통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일을 하자고 부르셨는데 남의 일들만 하며 살고 있습니다.
얼마나 주님을 실망시킨 자들이며, 얼마나 주님께 무렴을 준 자들입니까? 자기가 원하고 주님이 계획하신 천국에 제대로 갈 수 있을까요? 주님의 일을 하자고 불렀는데 남의 일만 해 주고, 자기 육을 위한 일만 하고, 공적인 일은 조금 하니까 이런 자들은 결국 구원을 받더라도 조금만 혜택을 받는 세계로 가게 됩니다.
왜 자신의 힘과 몸을 사람을 위해서만 씁니까? 자기 영의 공적을 위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다 때가 있습니다. 자기를 위해 먹고 쓰고 자고 살다가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다 빼앗깁니다. 자기를 위해 살듯이 하늘을 위해 산다면 수백 배, 수천 배 받을 것입니다.
저도 주님께서 주님의 일을 하라고 부르셨는데 저의 육을 위해 남의 일만 해 주고, 주님을 그저 믿기만 하면서 저의 육신을 위해 살았으면 지금 어떤 사람이 되었겠습니까? 보잘것없고, 따르는 자들도 없고, 지금도 의식주 문제에 빠져 심신이 고달프게 살았을 것입니다.
모두 주님의 일을 하라고 섭리사로 불렀습니다.
주님의 일을 집중하여 하지 않는 자들은 마치 주님께서 저에게 주님의 일 하라고 불렀는데 주님의 일은 하지 않고 주님을 그저 믿기만 하면서 사는 것과 같은 입장입니다. 결국 주님의 일을 하지 않는 죄를 계속 지으며 사는 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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