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목사의 2010년 11월 28일 주일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전초란? 먼저 방향을 말해 주는 것!
전초란, 먼저 방향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전초란? 먼저 방향을 말해 주는 것!
전초란, 먼저 방향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어떤 곳을 가기 전에 먼저 같이 가는 애인이나 친구나 자기 식구들에게 ‘오늘은 등산 간다. 쇼핑 간다. 축구 구경 간다. 야구 구경 간다.’ 하면서 그 날 할 것이 무엇인지, 기본적인 것을 말해 주고 가지고 갈 것을 말해 줍니다. 이렇게 미리 무엇을 할 것인지 기본적인 것을 말해 주고 준비해야 할 것을 말해 주는 것이 ‘전초’입니다. 현장에 가서 직접 참여하고 보는 것은 전초한 것에 대한 주인공입니다. 이것이 ‘본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말씀하시기 전에 제자들 중에서 예수님을 가장 잘 아는 자에게 본 말씀에 앞서 전초하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항상 예수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예수님을 소개하고 어떤 말씀을 하실 것인지 전초했습니다. 전초 후에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선지자들이나 시대 중심인물들은 하나님께 배워서 그에 해당되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이 세상에 어떤 일을 행하시기 전에 전초했습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하나님이 행하셨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전초자란?
전초자는 사전에 하나님과 주님이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것을 먼저 배우고 그에 대해 전초합니다. 전초 후에 하나님과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