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는 ‘제3회 월명동 돌보석 생명보석 축제’가 지난 9월 28일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27일까지 다양한 문화, 스포츠 축제 행사로 진행 됐다고 밝혔다.
10월 12일부터 10일까지는 전국축구대회가 월명동 현지에서 진행됐었다.
전국클럽대회를 중심으로 각 부서별 축구대회까지 총 53개팀 1000여 명의 축구인들이 참석한 이번 축구대회는 세계대회 전초로 이루어졌다.
다른 축구대회와는 달리 이번 대회는 정명석 총재의 삶과 생활 속 축구정신을 본받아, 승부에 집착한 승리를 위한 축구가 아니라, 평화와 화동, 상대를 애인으로 보며, 축구 또한, 성삼위를 모시고 하는 예배라 인식하며 모든 경기가 진행됐다.
기독교복음선교회 행사담당자는 “앞으로도 정명석 총재의 ‘하늘 사랑 실천’ 정신을 이어받아, 모든 분야에서도 이와 같이 사랑이 넘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행사 진행 소감을 전했다.
축구 행사에 이어, 10월 19일 댄스경연대회“신의 소리로 움직이다.”를 시작으로 27일 ‘새노래와 함께하는 무용제,국악제’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10월 19일 댄스경연대회는 전문 치어,째즈,힙합 공연팀의 축하 공연과 함께. 1차 엄선 선발된 7개지역 댄스팀들이 각 지역의 개성을 잘 살려서 마음껏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경연무대로 진행됐으며, 최종 심사전에는 ‘글로리’의 하늘영광무대로 대회의 휘날래를 장식했다.
10월 20일 오후 2시 성자 사랑의집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흐르는 ‘성자 사랑의 집 기념음악회’가 있었다.
약 30명 정도로 구성된 전문 오케스트라 기념행사는 1시간 30분가량 앵콜 곡까지 총 12곡을 통해 하나님께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선사했다. 이날 선보였던 곡들 대부분은 정명석 총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라고 한다.
10월 26일에는 경음악부 주최, 시와 사연 있는 음악회 ‘성지땅의 백합화야’가 진행됐으며, 정명석총재를 대신해서 정범석 목사의 축사로 진행된 이번 경음악부 음악회는 교보문고 베스트 1,2위를 차지했던 정명석 총재의 시집 “시의 여인‘,’시로 말한다‘에 수록된 시를 아름다운 음악과 같이 낭독하는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돼, 관람객들을 심금을 적셨다.
돌보석 생명보석 마지막 문화행사로는 10월 27일 하늘무용단,국악부 주최 ‘제2회 새노래와 함께하는 무용제,국악제’가 진행 됐으며, 이 행사에는 정명석 총재의 억울한 사연들이 담겨져있는 영상작품들과 함께 하늘무용과 국악이 어울려져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현재의 정명석 총재의 한 맺힌 사연들을 안타까워 했다.
한편, 2013년 돌보석 생명보석 축제가 열린 월명동은 다양한 문화, 스포츠 행사말고도 아름답고,신비하고,웅장한 돌과 나무 모두 특별한 사연이 담겨져 있어, 자연스러운 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