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롭게 사는 삶이 그 얼마나 위대한 삶인지 알아야 됩니다. 의롭게 사는 일은 우리 인생들이 꼭 해야 될 일임을 깨달아야 됩니다. 의롭게 사는 일은 인생 최고의 보람 있는 일이며, 얼마나 기쁜 일인지 깨달아야 됩니다.
돈을 버는 일만 보람 있습니까?
세상을 사랑하는 것만 희망입니까?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만 보람 있습니까?
세상 향락이 그렇게 좋습니까?
오락 게임과 TV를 보고 즐기는 것이
그렇게도 영원한 희망을 이루는 일입니까?
그것들은 아무리 즐겁고 좋아도 잠깐의 즐거움이며, 결국은 사망으로 가는 길이며, 멸망으로 가는 길목에서 보고 웃고 즐기는 일입니다.
솔로몬 왕은 그런 웃음과 즐거움을 두고 잠언으로 말하기를 “미친 자의 웃음이다(전 2:2).”했습니다.
[전] 2:2 내가 웃음에 관하여 말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에 대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였노라
이 길로 가다가는 필경은 사망 역에서 내리게 됩니다. 사망 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끝도 없는 불바다에 뛰어들어 가게 됩니다. 그 불바다에서 사는 기간은 하나님이 계산하시는 기간으로 영원한 기간입니다.
저는 그 세계를 배우고 확인하고 왔기에 세상 부귀영화, 명예, 권세를 싹 끊고 영원히 기뻐 존재하는 길, 곧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며 말씀을 지켜 행하는 길로만 왔습니다.
저는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며 그 말씀을 지켜 행하면서, 여러분들에게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더 큰 축복을 땅에서도 받고 하늘나라도 상속받아 사는 길을 모두에게 가르쳐 주어 주님 앞에 돌아오게 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할 일은 저마다 자기를 산 사람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 정명석 목사님의 2011년 5월 4일 주일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