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전능자를 제대로 믿고 모시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하루는 성자 주님께 "이곳이 좁지만, 앉으세요." 했더니, 성자 주님께서는 앉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바쁘신가? 급히 가 보실 데가 있으신가?' 생각했습니다.
그때!
'방금 방을 닦았어도 만왕의 왕 성자 주님께서 오셨으니, 성자 주님께서 앉을 곳만이라도 한 번 더 닦는 것이 사람을 대하는 것보다 한 차원 더 높여 성자 주님을 대하는 것이다.'하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성자 주님께서 앉을 곳을 다시 깨끗이 닦았습니다. 그랬더니 성자 주님께서는 그곳에 앉으셨습니다.
전능자를 제대로 믿고 모시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전능자는 사람 대하듯 대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도 거울과 같습니다.
자기가 찡그리면, 거울 속의 자기 모습이 찡그리고 있지요?
자기가 웃으면, 거울 속의 자기 모습도 웃고 있지요?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도 우리가 대하는 대로 대해 주십니다. 우리가 대하는 대로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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